원어: Karolinska universitetssjukhuset
분류: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Karolinska universitetssjukhuset)은 스웨덴 스톡홀름주에 위치한 대규모 대학 병원입니다. 2004년 1월 1일, 후딩에 대학병원 (Huddinge universitetsjukhus)과 카롤린스카 병원 (Karolinska sjukhuset)의 통합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 조직이며, 스톡홀름 지역을 포함한 스웨덴 전역과 일부 해외 환자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은 후딩에 대학병원과 카롤린스카 병원의 통합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병원은 스톡홀름 지역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은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 조직으로서, 스톡홀름 지역의 24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전문적이고 고도로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스웨덴 전역과 일부 해외 환자에게도 고도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2년 기준,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은 13가지 유형의 국가 고유 전문 의료 (Nationell högspecialiserad vård, NHV)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웨덴 내 다른 주요 병원들에 비해 상당한 규모입니다.
후딩에 병원은 1968년부터 1977년까지 건설되었으며, 당시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큰 건설 프로젝트이자 스웨덴에서 건설된 가장 큰 의료 시설이었습니다. 이 병원은 스톡홀름 렌스 란스팅 (Stockholms läns landsting)의 의뢰로 건축되었으며, 건축 설계는 HLLS 건축 사무소 (Karl-Åke Hellman 등)가 담당했습니다.
1972년 후딩에 병원에서 첫 환자를 받았으며, 1975년에는 스웨덴 최초의 골수 이식, 1984년에는 최초의 간 이식이 시행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후딩에 병원에서는 쇼팽 (Chopin)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수술실과 방사선 촬영실 등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기존 시설을 개조했습니다. 2020년 6월에는 새로운 수술실이 가동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톡홀름 렌 (Stockholms län)의 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미래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은 스웨덴 의료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톡홀름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웨덴 내 다른 지역과 해외 환자에게도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카롤린스카 연구소 (Karolinska Institutet)와 협력하여 의료 연구를 수행하며, 의료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스웨덴의 선진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한국 의료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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