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arlshamn
분류: 유류 화력 발전소가 위치한 스웨덴 도시
칼스함 (Karlshamn, 문화어: 칼스함)은 스웨덴 블레킹에 (Blekinge)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칼스함 시 (Karlshamns kommun)의 행정 중심지입니다. 발트해 연안에 자리 잡은 항구 도시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상 무역 거점이었으며, 현재는 유류 화력 발전소가 위치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칼스함은 원래 덴마크의 어항이자 어촌이었던 보데쿨 (Bodekull) 또는 보쿨드 (Bokuld)였습니다. 1658년 로스킬레 조약으로 블레킹에가 스웨덴에 귀속된 후, 스웨덴 국왕 칼 10세 구스타브 (Karl X Gustav)는 해군 기지를 건설할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남부 스웨덴의 여러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보데쿨의 뛰어난 입지를 확인한 그는 1658년에 이곳에 도시와 해군 기지를 건설하라고 명령했습니다. 1659년에는 보데쿨 조선소 (Bodekulls skeppsvarv)가 설립되었지만, 국왕의 사망으로 인해 도시 건설은 지연되었습니다. 1664년에 칼스함은 도시 특권을 받았고, 1666년에는 칼스함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1668년에는 스태플 도시 (stapelstad, 특정 상품의 무역을 독점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칼스함은 인근의 칼스크로나 (Karlskrona)에 비해 발전이 더뎠지만, 1675년에는 도시 항구 입구에 칼스함 요새 (Karlshamns kastell)가 건설되어 해상 방어를 강화했습니다. 스코네 전쟁 (Skånska kriget) 중에는 1676년 10월까지 스웨덴군이 요새를 지켰으나, 이후 덴마크군에 점령당했습니다. 1678년에는 덴마크군에 의해 도시가 불탔고, 1710년에도 다시 덴마크군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1710-1711년에는 흑사병이 창궐하여 블레킹에 인구의 절반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1763년에는 4개 구역이 화재로 소실되었고, 1790년에는 20채의 주택과 교회의 종탑이 불에 타는 등 여러 차례의 화재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칼스함은 블레킹에가 스웨덴에 병합된 후 도로 연결이 개선되면서 서부 블레킹에와 남부 스몰란드 (Småland) 지역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18세기에는 상업, 해운, 산업이 크게 성장했으며, 조선소, 담배 공장, 양모 및 양말 공장, 염색 공장, 전분 공장, 밧줄 공장, 비누 공장, 제지 공장, 벽돌 공장, 가죽 공장, 여러 제분소 등이 운영되었습니다.
칼스함은 스웨덴 남부의 중요한 항구 도시로서, 역사적으로 해상 무역과 해군 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는 블레킹에 지역의 행정 중심지이자, 유류 화력 발전소가 위치한 곳으로, 스웨덴의 에너지 생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칼스함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지만, 스웨덴의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한국과의 무역 및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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