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anarieöarna
분류: 스페인의 제도
카나리아 제도는 스페인령의 제도이며, 대서양에 위치해 있습니다. 7개의 주요 섬(테네리페, 푸에르테벤투라, 그란 카나리아, 란사로테, 라 팔마, 라 고메라, 엘 이에로)과 6개의 작은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도의 수도는 라스 팔마스 데 그란 카나리아 (Las Palmas de Gran Canaria)와 산타 크루스 데 테네리페 (Santa Cruz de Tenerife) 두 도시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 위치: 대서양
- 소속: 스페인
- 주요 섬: 테네리페 (Teneriffa), 푸에르테벤투라 (Fuerteventura), 그란 카나리아 (Gran Canaria), 란사로테 (Lanzarote), 라 팔마 (La Palma), 라 고메라 (La Gomera), 엘 이에로 (El Hierro)
- 수도: 라스 팔마스 데 그란 카나리아, 산타 크루스 데 테네리페 (공동 수도)
- 인구: 인구의 대부분은 테네리페와 그란 카나리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테네리페 약 43%, 그란 카나리아 약 40%)
카나리아 제도는 기원전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원주민들이 2천~3천 년 전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고대 시대: 고대 시대부터 유럽인들에게 알려졌으며, 카르타고의 항해자 한노 (Hanno Sjöfararen)가 기원전 510년대에 아프리카 서해안을 따라 탐험하면서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페니키아인들이 붉은 염료를 얻기 위해 이 섬들을 찾았을 수도 있으며, 때때로 “자색 제도” 또는 헤스페리데스 (Hesperiderna)와 연관되기도 합니다.
- 중세 시대: 1290년대부터 마요르카, 포르투갈, 제노바 공화국 출신의 항해자들이 섬을 방문했습니다. 1312년에는 란사로테에 란셀로토 말로첼로 (Lancelotto Malocello)가 정착했습니다. 1344년 교황은 알폰소 10세의 후손인 루이스 데 라 게르다 (Luis de la Gerda)를 제도 왕으로 임명했지만, 그는 실제로 섬을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 15세기: 1400년대에는 엘 이에로 섬의 서쪽 끝이 세계의 끝으로 여겨졌습니다. 1600년대에는 리슐리외 (Richelieu)가 이 지점을 지도상의 0도 경선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1402년, 후안 데 베텐쿠르 (Juan de Béthencourt)와 가디페르 데 라 살 (Gadifer de la Salle)가 란사로테를 정복하면서 카나리아 제도의 정복이 시작되었습니다. 베텐쿠르는 카나리아 제도의 왕이 되었지만, 카스티야 왕국에 복종했습니다. 라 고메라, 그란 카나리아, 테네리페, 라 팔마의 원주민들은 스페인 침략에 거의 100년 동안 저항했습니다.
- 정복 완료: 1496년, 마지막 섬인 테네리페가 정복되면서 카나리아 제도는 카스티야 왕국에 완전히 편입되었습니다.
유럽인들이 섬을 발견했을 당시, 각 섬에는 그 섬의 이름을 딴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 테네리페: 과체 (Guancher)
- 엘 이에로: 빔바체 (Bimbacher)
- 라 고메라: 고메레르 (Gomerer)
- 라 팔마: 아우아리타 (Auarita)
- 란사로테, 푸에르테벤투라: 마호스 (Majos)
- 그란 카나리아: 이름 미상
원주민들은 주로 농업, 양치기, 어업, 야생 과일 채집 등을 통해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1500년대부터 많은 스페인인들이 원주민과 결혼하면서, 오늘날 일부 카나리아 주민들에게서 원주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카나리아 제도가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따뜻한 기후를 찾아 많은 스웨덴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카나리아 제도는 한국인들에게도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테네리페 섬이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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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Kanarieöarna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