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Jonas Naddebo
분류: 정치인
요나스 나데보 (Jonas Naddebo)는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스웨덴 중앙당 (Centerpartiet, 셴테르파르티에트) 소속입니다. 그는 스톡홀름 시의회 의원 (kommunfullmäktige, 콤문풀메르크티게)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스톡홀름 시의 문화 및 도시 환경 담당 시의원 (borgarråd, 보가르로드)을 역임했습니다.
- 정당: 스웨덴 중앙당 (Centerpartiet)
- 주요 직책:
- 스톡홀름 시의 문화 및 도시 환경 담당 시의원 (2018–2022)
- 스톡홀름 시의회 의원 (2007–)
- 스톡홀름 중앙당 그룹 리더 (2023–)
- 주요 활동: 문화, 도시 환경, 지속 가능한 개발 관련 정책
-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중앙당 고등교육 연합 (Centerpartiets Högskoleförbund)의 연합 이사로 활동했습니다.
-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중앙당 청년 연합 (Centerpartiets ungdomsförbund)의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성인 교육 연합 (Studieförbundet Vuxenskolan)의 연합 이사로 활동했습니다.
-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방 문화회관 연합 (Bygdegårdarnas riksförbund)의 연합 이사로 활동했습니다.
- 2013년에는 스톡홀름 중앙당의 부 그룹 리더가 되었습니다.
- 2018년 스톡홀름 시의회 선거에서 2위로 당선되어, 스톡홀름 시의 문화 및 도시 환경 담당 시의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 2023년 4월, 카린 에른룬드 (Karin Ernlund)의 뒤를 이어 스톡홀름 중앙당의 그룹 리더이자 의장이 되었습니다.
나데보는 2018년 선거에서 590표를 얻어 시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스톡홀름 시에서 중앙당 소속 시의원 2명이 임명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문화 및 도시 환경 담당 시의원으로서 다음과 같은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그는 부동산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톡홀름 시민들이 도시 속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썼습니다. 그는 "더 많은 벌과 더 적은 쥐"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목표를 나타냈습니다.
- 다양한 문화 접근성 보장: 나데보는 연령과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스톡홀름의 풍부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는 "음악, 예술, 그리고 다른 문화 형태는 사람들 사이의 다리를 놓고 창의성과 공동체를 열어줍니다. 문화는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위한 가치 있는 도구입니다."라고 말하며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나데보는 여러 정책 결정으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 국제 도서관 이전: 스톡홀름 시립 도서관 (Stadsbiblioteket, 스타스비블리오테케트)에서 국제 도서관 (Internationella biblioteket)을 분관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비평가들은 이로 인해 도서의 수와 전문성이 감소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나데보는 이전을 강행했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문화 지원금: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나데보는 스톡홀름 시의 자유로운 문화 예술가들을 위해 2천만 크로나 규모의 임시 문화 위기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그러나 1,105명의 문화 예술인들은 이 기금이 기존 문화 지원금의 재분배에 불과하다며 비판했습니다.
- 벽화 프로젝트: 2021년, 나데보는 전문 예술가들의 새로운 벽화 10개를 위해 100만 크로나를 투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엘리트 중심의 정책이며, 시민 참여형 예술을 간과한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요나스 나데보는 스웨덴 정치인으로서,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 (스웨덴어) 스톡홀름 시의회 웹사이트: 요나스 나데보 소개 (스웨덴 중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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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Jonas Naddebo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