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John Ajvide Lindqvist
분류: 스웨덴의 작가
존 에릭 아비데 린드크비스트 (John Erik Ajvide Lindqvist, 1968년 12월 2일 출생)는 스웨덴의 소설가로, 주로 공포 소설을 씁니다. 그는 2004년 뱀파이어 소설인 “렛 더 라이트 원 인” (Låt den rätte komma in)으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린드크비스트는 스톡홀름의 블라케베리 (Blackeberg)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는 노동자 계급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어린 시절 학교 폭력을 겪었습니다. 린드크비스트는 13세에 스웨덴 마술 협회 (Svensk Magisk Cirkel)의 주니어 입회 시험에 합격할 정도로 마술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거리에서 마술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린드크비스트는 학교 신문 편집인을 맡는 등 학교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1998년, 린드크비스트의 아버지가 바다에서 익사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린드크비스트는 일루셔니스트로서 무대 경험을 쌓았고, 이후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9세에 스탠드업 코미디를 시작하여 12년 동안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다른 코미디언들을 위한 글을 쓰는 데 집중했습니다. 린드크비스트는 스웨덴 공영 방송 SVT의 프로그램 “슬렝 디그 이 브룬넨” (Släng dig i brunnen)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린드크비스트는 전직 고고학자이자 시인인 미아 아비데 (Mia Ajvide)와 결혼하여 아들 한 명을 두었으며, 현재 노르텔리에 (Norrtälje)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린드크비스트는 2004년 뱀파이어 소설 “렛 더 라이트 원 인” (Låt den rätte komma in)으로 데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소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는 이후 좀비 소설 “죽은 자들의 처리” (Hanteringen av odöda, 2005), 단편집 “종이 벽” (Pappersväggar, 2006), 소설 “인간 항구” (Människohamn, 2008), 소설 “작은 별” (Lilla stjärna, 2010) 등을 발표했습니다.
린드크비스트는 또한 SVT 드라마 시리즈 “코미션” (Kommissionen)과 TV 시리즈 “뢰테르 & 스코그” (Reuter & Skoog)의 각본을 썼으며, 영화 “렛 더 라이트 원 인” (Låt den rätte komma in)의 각본에도 참여했습니다.
2006년에는 스웨덴 라디오 P1의 “솜마르 이 P1” (Sommar i P1)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렛 더 라이트 원 인”**은 1980년대 초 스톡홀름 교외 블라케베리를 배경으로 한 공포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12살 소년 오스카 (Oskar)가 새로운 이웃인 엘리 (Eli)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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