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Johannes Klenell
분류: 요하네스 클레넬
요하네스 클레넬 (Johannes Klenell)은 스웨덴의 작가, 만화 편집자, 언론인, 팟캐스터입니다. 그는 만화와 문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하네스 클레넬은 스웨덴 순네 (Sunne) 외곽의 에드셰르케 (Edsbjörke)에서 성장했습니다. 그의 부모인 잉갈레나 클레넬 (Ingalena Klenell)과 라그나르 클레넬 (Ragnar Klenell)은 1979년부터 에드셰르케 스튜디오 (Edsbjörke Studio)에서 유리 공예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유리 공예가인 시몬 클레넬 (Simon Klenell), 디자이너 마티 클레넬 (Matti Klenell)과 음악 프로듀서인 엘리아스 클레넬 (Elias Klenell)의 형제입니다. 현재 스톡홀름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년, 클레넬은 음악가 빌 드럼몬드 (Bill Drummond)와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 인터뷰는 파비안 예란손 (Fabian Göranson)에 의해 만화 형식으로 각색되어 잡지 《갈라고 (Galago)》 88호에 게재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갈라고》의 임시 편집자를 거쳐, 같은 해 가을부터 마츠 욘손 (Mats Jonsson)과 함께 정식 편집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2007년부터 스웨덴 만화 예술을 해외, 특히 미국에 소개하는 프로젝트인 "Northern Lights"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출판사 탑 셸프 (Top Shelf)와 함께 두 권의 앤솔로지 《From the Shadow of the Northern lights》를 출판했습니다.
클레넬은 만화 예술 분야의 성 평등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2010년에는 《아프톤블라데트 (Aftonbladet)》의 문화면에 문화계의 할당제 (쿼터제)의 장점에 대한 기사를 기고했습니다.
《갈라고》 편집자로서 그는 리브 스트룀퀴스트 (Liv Strömquist), 사라 그라네르 (Sara Granér), 벤자민 스텐가르드 (Benjamin Stengård), 헨리크 브로만데르 (Henrik Bromander), 요안나 헬그렌 (Joanna Hellgren), 소피아 올손 (Sofia Olsson), 폰투스 룬드크비스트 (Pontus Lundkvist) 및 파비안 예란손 (Fabian Göranson)과 같은 만화가들의 작품을 편집했습니다. 2009년에는 미국의 만화가 제프리 브라운 (Jeffrey Brown)의 책 《Clumsy》를 스웨덴어로 번역하여 《Fumlig》라는 제목으로 출판했습니다.
2017년에는 소설 《Det fria ordet》로 데뷔했으며, 출판사 업무를 떠나 좌파당 (Vänsterpartiet)의 언론 비서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신문 《아르베테트 (Arbetet)》의 임시 문화 편집자로 임명되었고, 이후 문화부장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올해의 스타일리스트” 상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29일부터 2016년 3월 10일까지 클레넬은 마야 오스트룀 (Maja Åström) 및 토미 욘손 (Tommie Jönsson)과 함께 팟캐스트 프로젝트 《Lundellbunkern》을 진행했습니다. 이 팟캐스트에서는 울프 룬델 (Ulf Lundell)의 68개 앨범이 수록된 컬렉션 박스 《Hemåt Genom Rift Valley》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팟캐스트는 이후 《Pop》과 《Bibel》 잡지를 읽는 내용으로 두 번째 시즌을 이어갔으며, 이후 완전히 종료되었습니다. 클레넬은 룬델의 음악이 자신의 감정에 더 가까워지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스웨덴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