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Joakim Lundell
분류: 유튜버
요아킴 룬델 (Joakim Lundell, 1985년 출생)은 스웨덴의 유튜버, 음악가, 작가, 그리고 텔레비전 인물입니다. 그는 "Jockiboi"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2010년대 초반부터 2016년까지 스웨덴어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이후에는 본명인 요아킴 룬델로 활동하며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고, 여러 TV 프로그램과 책을 제작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아킴 룬델은 2010년, "Jockiboi"라는 예명으로 리얼리티 쇼 《쿵가르나 아브 틸로손 (Kungarna av Tylösand)》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는 이 시기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를 얻었고, 2016년에는 요나 룬델과 결혼하며 룬델이라는 성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부터는 본명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자서전 《몬스터 (Monster)》와 《두 에르 인테 엔삼 (Du är inte ensam)》을 출판했습니다. 2019년에는 프로그램 《스포크야크트 (Spökjakt)》를 연출하여 크리스탈렌 (Kristallen)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요아킴 룬델은 현재 유튜브 채널 “Familjen Lundell” (과거 “Jocke & Jonna”)를 아내 요나 룬델과 함께 운영하며, 2017년, 2018년, 2021년, 2022년에는 스웨덴에서 소셜 미디어 영향력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TV 프로그램 제작, 책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아킴 룬델은 스웨덴에서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입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삶과 생각을 공유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의 음악과 TV 프로그램은 대중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스웨덴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요아킴 룬델은 한국에서 직접적인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그의 유튜브 채널과 음악은 스웨덴 문화를 접하는 한국인들에게 간접적으로 소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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