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Jessika Roswall
분류: 스웨덴 EU 집행위원
예시카 로스월 (Jessika Roswall, 1974년생)은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2024년부터 유럽 연합 (EU) 집행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녀는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스웨덴 국회의원 (Riksdagsledamot, 릭스다그스레다모트)으로 활동했으며, 울란 (Uppsala, 웁살라) 지역구를 대표했다.
예시카 로스월은 변호사 안데르스 로스월 (Anders Roswall)의 딸로, 어머니는 교사였다. 199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스톡홀름 대학교 (Stockholms universitet, 스톡홀름 유니베르시테트)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이후 웁살라 대학교 (Uppsala universitet, 웁살라 유니베르시테트)에서 법학을 전공하여 2002년에 법학 석사 (LL.M.) 학위를 취득했다.
법학 석사 학위 취득 후, 로스월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변호사 보조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형사 사건과 가족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2024년 7월 8일, 스웨덴 정부는 로스월을 2024-2029년 임기의 EU 집행위원 후보로 지명했다. 이에 따라 그녀는 2024년 9월 10일, 정부 개편과 함께 EU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예시카 로스월은 스웨덴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EU 관련 정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녀의 EU 집행위원 임명은 스웨덴이 유럽 연합 내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예시카 로스월과 한국 간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특별히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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