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Jessica Rosencrantz
분류: 스웨덴 EU 장관
예시카 에밀리아 마리 로센크란츠 (Jessica Emilia Marie Rosencrantz, 1987년 10월 6일 출생)는 스웨덴의 정치인이자 경제학자입니다. 2024년부터 스웨덴의 EU 장관 (Sveriges EU-minister)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0년부터 스톡홀름 시 (Stockholms kommun)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riksdagsledamot)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예시카 로센크란츠는 스톡홀름 경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녀는 IT 회사에서 근무하고, 스톡홀름 렌스 란스팅 (Stockholms läns landsting, 스톡홀름 지방 자치 단체)에서 보건 및 의료 부서의 비서로 일했으며, 유럽 의회 (Europaparlamentet)에서 정치 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정치 경력은 스톡홀름 온건당 청년 연합 (Moderata ungdomsförbundet)의 지구 대표로 시작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테뷔 코뮌 (Täby kommun)의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정부 (kommunstyrelse)의 대리인과 아동 및 초등학교 위원회의 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스웨덴 총선에서 스톡홀름 시 선거구의 온건당 예비 후보로 선출되었으며, 2010년 10월 국회의원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재선에 성공하여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온건당 부대표, EU 위원회 (EU-nämnden)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4년 9월 10일부터 스웨덴 EU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예시카 로센크란츠는 스웨덴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온건당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국회에서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책 결정에 참여해 왔습니다. EU 장관으로서 스웨덴의 유럽 연합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예시카 로센크란츠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스웨덴의 EU 장관으로서, 유럽 연합과 한국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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