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Jenny Lindh
분류: 스웨덴 언론인
예니 린드 (Jenny Lindh, 1979년 출생)는 스웨덴의 사서이자 저술가입니다. 그녀는 스톡홀름 (Stockholm) 문화회관 (Kulturhuset)의 문화 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스웨덴 일간지 《다겐스 뉘헤테르 (Dagens Nyheter)》에서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예니 린드는 스톡홀름 문화회관의 문화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으며, 《다겐스 뉘헤테르》의 책 지면에서 "사서에게 질문하세요 (Fråga bibliotekarien)"라는 칼럼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칼럼으로 2012년 아담 브롬베리 (Adam Brombergs) 기념 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그녀의 재치 있고 독창적인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이 책과 문학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돕고, 사서로서의 역할을 새롭고 재미있게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린드는 SVT의 TV 프로그램 《문화 질문 콘트라푼크트 (Kulturfrågan Kontrapunkt)》에 여러 시즌 출연했으며, 시즌 4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SVT의 프로그램 《바벨 (Babel)》에도 출연했고, 2017년부터 잡지 《포쿠스 (Fokus)》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M-magasin》에도 서평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예니 린드는 스웨덴에서 도서관과 문학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기여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활동은 독자들이 책과 문화를 더 가깝게 느끼도록 돕고, 사서라는 직업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니 린드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그녀의 활동은 한국의 독서 문화와 도서관 문화에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녀처럼 문학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은 한국의 도서관과 문화 관련 활동에도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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