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Jakob Hellman
분류: 스웨덴 가수
야코브 옐만 (Jakob Hellman, 1964년 6월 14일 출생)은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80년대 후반 데뷔 앨범 “…och stora havet” (그리고 큰 바다)로 큰 성공을 거두며 스웨덴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1988년 신인상, 1989년 남성 록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옐만은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라플란드 (Lappland)의 부올레림 (Vuollerim)에서 성장했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는 밴드 앙페르 (Ampere)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팔룬 (Falun)의 밴드 포춘 (Fortune)에서 "Hesitation"을 작사, 작곡하며 보컬을 맡았습니다.
1987년, 음반사 EMI의 마그누스 니그렌 (Magnus Nygren)에게 발탁된 옐만은 1988년 데뷔 앨범 "…och stora havet"를 녹음했습니다. 1989년 2월 앨범이 발매되면서 “Vara vänner” (우리는 친구), “Hon har ett sätt” (그녀는 그런 면이 있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앨범으로 옐만은 1988년 신인상, 1989년 남성 록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옐만은 음악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에베르트 토베 (Evert Taube), 코르넬리스 브레이스윅 (Cornelis Vreeswijk), 올레 아돌프손 (Olle Adolphson) 등의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간헐적으로 공연을 재개하여 1998년 스톡홀름, 1999년과 2003년에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2004년에는 스톡홀름의 클럽 데바세 (Debaser)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2008년에는 마그누스 칼손 (Magnus Carlson), 엘린 시그바르손 (Elin Sigvardsson), 시게 힐 오케스터 (Sigge Hill Orkester)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2010년에는 TV 프로그램 "Allsång på Skansen"에 출연하고, 80년대 음악을 주제로 한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2011년에는 마그누스 에켈룬드 (Magnus Ekelund)와 듀엣곡 "Utan er"를 발표했으며, 2012년에는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2013년에는 데바세에서 단독 공연을 가졌고, 2014년에는 11번의 콘서트를 포함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2015년에는 밴드 에그스톤 (Eggstone)과 함께 새 앨범을 녹음했습니다.
2016년에는 TV 프로그램 "Moraeus med mera"에 출연했으며,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2번의 콘서트를 포함하는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2017년에는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말뫼 라이브 (Malmö Live)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2018년에는 10번의 콘서트를 포함하는 투어를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데뷔 앨범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2020년에는 TV 프로그램 "Så mycket bättre"에 출연했습니다.
2021년 1월 8일, 옐만은 2020년 10월에 발표한 싱글 "Jag kan inte säga hejdå till dig"와 "När jag går in nånstans och känner mig utanför"를 포함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Äntligen borta"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옐만은 2014년 7월 19일, 말뫼의 S:t Petri 교회에서 카롤리나 옐만 (Karolina Hellman, 결혼 전 성은 스벤손, Svensson)과 결혼했습니다.
야코브 옐만은 한국에서 직접적인 활동을 한 적은 없지만, 그의 음악은 스웨덴 음악을 접하는 한국 팬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들은 스웨덴 음악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스웨덴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