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Islamiska staten
분류: 테러 단체
IS (Islamiska staten), 또는 줄여서 IS는 과거 ISIL (Islamiska staten i Irak och Levanten, 이라크 및 레반트 이슬람 국가)로 알려졌던 무장 살라피스트 (Salafism,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 단체입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주로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때 미승인 국가의 형태를 띠기도 했습니다. IS는 2014년 6월, 전 세계 무슬림에 대한 종교적, 정치적 지배를 주장하며 칼리파 (caliphate, 이슬람 제국)를 선포했습니다.
IS는 2004년 자마아트 알-타우히드 왈-지하드 (Jama’at al-Tawhid wal-Jihad, 일신교와 지하드의 조직)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 (Abu Musab al-Zarqawi)가 오사마 빈 라덴 (Usama bin Laden)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이라크 알 카에다 (al-Qaeda i Irak)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2006년에는 여러 이라크 반군 세력과 연합하여 무자헤딘 자문 위원회 (Mujaheddin’s konsultativa råd)를 결성했고, 같은 해 이라크 이슬람 국가 (Dawlat al-'Iraq al-Islamiyya)를 선포했습니다.
2013년 시리아 내전 개입 이후에는 이라크 및 레반트 이슬람 국가 (Islamiska staten i Irak och Levanten, ISIL)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레반트는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키프로스, 터키 남부를 포함하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2014년 6월에는 IS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 세계적인 칼리파 국가 건설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2019년 초, IS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완전히 패퇴했습니다.
2014년 가을, CIA는 IS의 전투원 수를 약 31,000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이후 IS는 점차 세력이 약화되었으며, 2019년 초에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 하지만 IS는 아프가니스탄에 지부를 두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IS의 테러 행위로 인해 자국민의 안전에 대한 위협을 느껴왔습니다. IS는 서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자원자를 모집했으며, 스웨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IS에 대한 어떠한 정당성도 부여하지 않기 위해, IS 대신 Daesh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IS는 직접적으로 한국에 대한 테러 위협을 가한 적은 없지만, 국제 테러 단체의 활동은 한국의 안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IS의 극단주의적 이념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사회에도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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