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Integritetsskyddsmyndigheten
분류: 개인정보보호감독청
개인정보보호감독청 (Integritetsskyddsmyndigheten, IMY, 이테그리테스쉬츠미운디헤텐)은 스웨덴의 개인정보 보호를 감독하는 정부 기관입니다. 1973년 데이터법 (Datalag) 시행과 함께 설립되었으며, 이후 개인정보보호법 (personuppgiftslagen)과 유럽 연합의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 (GDPR, Dataskyddsförordningen)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IMY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돕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신기술 발전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개인정보보호감독청은 1973년 7월 1일 발효된 데이터법을 감독하기 위해 “데이터 감찰청” (Datainspektionen, 다*타인스펙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IMY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personuppgiftsombud)에게 조언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정보 기술 분야의 발전과 관련된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연구 및 대응을 수행합니다. IMY는 신용 정보 관련 문제에 대한 허가 및 감독 권한도 가지고 있습니다.
IMY는 스톡홀름 (Stockholm, 스톡홀름)에 위치하며, 법무부 (Justitiedepartementet, 유스티테파르테멘테트) 산하에 있습니다. 기관은 단독 책임 기관 (enrådighetsmyndighet)으로, 청장 (generaldirektör, 예네랄디렉토*르)이 이끌고 있습니다. IMY에는 자문위원회 (insynsråd)도 있습니다.
IMY는 스웨덴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DPR 시행을 통해 유럽 연합의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준수하고, 스웨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고, GDPR과 유사한 개인정보 보호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IMY의 활동은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및 감독 체계에 참고가 될 수 있으며, 양국 간의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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