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Imenella
분류: 스웨덴의 가수
이메넬라 (Imenella)는 스웨덴의 래퍼, 댄서, 안무가, 그리고 작가입니다. 1988년에 태어났으며, 댄스 경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스웨덴 대중문화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메넬라는 6세 때 어머니, 네 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스웨덴 예블레 (Gävle, 예블레)로 이주했습니다. 이후 텐스타 (Tensta, 텐스타)에 정착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사비바 와나그 (Xabiba Wanaag)는 유명한 소말리아 출신 가수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했습니다. 래퍼 체리 (Cherrie, 셰리), K27, 야신 빈 (Yasin Byn, 야신 빈)과는 사촌 관계입니다.
이메넬라는 댄스홀 댄서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안무가이자 댄스 강사이며, 페미니스트 댄스 그룹 언룰리 (Unruly)의 창립 멤버이기도 합니다. 린다 피라 (Linda Pira, 린다 피라)의 공연 안무를 담당하며 투어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멜로디페스티발렌 (Melodifestivalen, 멜로디페스티발렌)과 TV 프로그램 "탈랑 (Talang)"에도 출연했습니다. 밸링비 (Vällingby, 밸링비)의 문화회관인 쿨투르후세트 스타트테아테른 (Kulturhuset Stadsteatern, 쿨투르후세트 스타트테아테른)에서 댄스 공연 "Här"의 안무를 맡았습니다.
래퍼 스토르 (Stor, 스토르)의 격려로 2017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는 싱글 “Moves”, “Chagga”, "Fråga om mig"를 발표하며 래퍼로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싱글들은 스토르의 레이블 프리헤트 (Frihet, 프리헤트)를 통해 소니 뮤직 (Sony Music, 소니 뮤직)에서 발매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P3 굴드 (P3 Guld, P3 굴드) 시상식에서 “미래의 아티스트” 후보로 지명되었고, 그해 그라미스갈란 (Grammisgalan, 그라미스갈란)에서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같은 해, 마디 반자 (Madi Banja, 마디 반자)와 함께 싱글 "Trophy"를 발표했으며, 6월에는 데뷔 EP "TRO"를 발매했습니다. 2019년 여름에는 "알송 오 스칸센 (Allsång på Skansen, 알송 오 스칸센)"에 출연했습니다.
2023년에는 SVT (스웨덴 공영 방송) 시리즈 "När hiphop tog över (힙합이 점령했을 때)"에 출연했습니다. 2025년 봄에는 이메넬라의 삶을 다룬 책 "Jag ska vara drottning här (나는 여기서 여왕이 될 것이다)"가 노르스테트 (Norstedts, 노르스테트)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메넬라는 스웨덴 힙합 씬에서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댄스와 음악을 융합하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페미니즘적 관점을 음악과 댄스에 담아내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메넬라는 한국에서 직접적인 활동을 하거나 한국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적은 없지만, 스웨덴 힙합과 댄스 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한국의 음악 팬들에게도 알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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