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Humana
분류: 스웨덴 의류 수거 단체
훔나나 (Humana)는 스웨덴의 상장 기업으로, 개인 및 가족 지원, 개인 간병, 노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전에는 "Assistansia"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에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훔나나는 2001년 미카엘 파란데르 (Mikael Fahlander)와 이브라힘 카드라 (Ibrahim Kadra)에 의해 "Assistansia"라는 이름으로 예테보리 (Göteborg)에서 설립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사모 펀드 회사인 아르간 캐피탈 (Argan Capital)에 매각되었습니다. 3년 후, 현재의 이름인 훔나나로 변경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스톡홀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훔나나는 과거에 여러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Hagfors 사건: 훔나나가 소유한 Hagfors의 HVB (주거형 보호 시설)에서 2021년 6월 15일, 5세 소년이 직원의 부주의로 인해 인근 강에서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설은 즉시 폐쇄되었고, 훔나나는 Hagfors에서의 사업을 중단했습니다. 관련 직원 두 명이 기소되었으나, 항소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요양 서비스 허가 취소: 2023년 1월 31일, 스웨덴 보건 복지 감찰원 (Inspektionen för vård och omsorg, IVO)은 훔나나가 신고 의무 위반, 공적 자금 관리 부실, IVO 결정 불이행, 서비스 품질 미확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주 책임 소홀 등을 이유로 요양 서비스 및 개인 간병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6월 21일, 행정 법원은 훔나나에게 허가를 다시 부여했고, IVO는 이에 대해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 2024년 5월, 훔나나는 IVO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 국가에 손해 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 소송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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