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Howard Lutnick
분류: 미국 행정부의 통상 장관
하워드 윌리엄 루트닉 (Howard William Lutnick, 1961년 7월 14일 출생)은 미국의 사업가로, 2025년부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 상무부 장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워드 루트닉은 롱아일랜드 (Long Island) 제리코 (Jericho)에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퀸스 칼리지 (Queens College)의 역사학 교수였던 솔로몬 루트닉 (Solomon Lutnick)이며, 모친은 화가이자 조각가였던 제인 루트닉 (Jane Lutnick)이다. 루트닉은 헤이버퍼드 칼리지 (Haverford College)를 졸업했다.
루트닉은 버나드 제럴드 캔터 (Bernard Gerald Cantor)의 뒤를 이어 **캔터 피츠제럴드 (Cantor Fitzgerald)**의 최고 경영자 (CEO)가 되었다. 그는 캔터 피츠제럴드와 BGC 그룹의 회장 겸 CEO를 역임했다.
루트닉은 2020년과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으며, 그의 선거 캠페인에 기부했다. 그는 높은 관세와 광범위한 관세를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며, 이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과 일치한다. 2024년 11월, 도널드 트럼프는 루트닉을 상무부 장관으로 지명할 의사를 밝혔다.
루트닉은 높은 관세와 광범위한 관세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테더 (Tether)와 같은 암호화폐의 지지자이기도 하다.
하워드 루트닉은 현재까지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보인 바는 없다. 그러나, 그가 미국의 상무부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한미 통상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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