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Helenelunds IK
분류: 밴디 팀
헬레넬룬드 IK (Helenelunds IK, 이하 HIK)는 스웨덴 스톡홀름 북부에 위치한 솔렌투나 (Sollentuna) 시를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클럽입니다. 1928년 'IK 스체르난 (IK Stjärnan)'으로 창단되었으며, 1929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운영했지만, 2008년부터는 밴디 (Bandy)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HIK의 1군 팀은 2016/17 시즌에 1부 리그인 디비전 1 외스트라 (Division 1 Östra)에서 활동했으며, 그 전 시즌에는 알스벤스칸 노르라 (Allsvenskan norra, 2부 리그)에서 뛰었습니다.
1929년 8월 23일, HIK는 'IK 스체르난’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습니다. 같은 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밴디 팀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홈 구장은 현재 스발고겐 (Svalgången)과 에릭스베리 학교 (Eriksbergsskolan)가 위치한 헬레넬룬드 IP (Helenelunds IP)였습니다. 1932년 7월 10일, 수백 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경기가 열렸습니다.
1940년대에는 주택 건설 계획으로 인해 HIK는 현재 헬레넬룬드 학교 (Helenelundsskolan) 근처에 위치한 ‘새로운’ 헬레넬룬드 IP로 이전했습니다. 이 경기장은 현재 인조 잔디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육상, 복싱, 밴디, 축구, 스키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했습니다. 이후 아이스하키와 탁구가 추가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플로어볼 (Innebandy)도 운영했습니다.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초에는 탁구와 아이스하키 부서가 해체되었습니다.
헬레넬룬드 IP는 1980년대 초까지 사용되었으며, 1981년에는 800명의 유료 관중이 밴디 경기 (볼네스 (Bollnäs)와의 알스벤스칸 예선전, 2-3 패배)를 관람하여 클럽 역사상 최고 관중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2001-02 시즌에 821명의 관중이 솔렌투나발렌 (Sollentunavallen)에서 열린 칼릭스 BF (Kalix BF)와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깨졌습니다.
1980년대 전반기부터 솔렌투나발렌이 사용되었으며, 1984년 12월 19일에는 HIK와 IFK 솔렌투나 (IFK Sollentuna)의 더비 경기로 솔렌투나발렌 인조 아이스 링크가 개장했습니다.
HIK는 1979-1980, 1980-1981, 1985-1986, 1991-1992 (알스벤스칸 예선), 1997-1998, 1998-1999, 1999-2000, 2000-2001, 2001-2002, 2002-2003, 2003-2004 시즌에 알스벤스칸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1998년, HIK는 헬레넬룬드 IK 축구 (Helenelunds IK Fotboll)와 헬레넬룬드 IK 밴디 (Helenelunds IK Bandy)로 분리되었습니다. 2008년, 헬레넬룬드 IK 축구는 IFK 솔렌투나와 합병하여 솔렌투나 FK (Sollentuna FK)를 결성했습니다.
2004/2005 시즌을 앞두고 HIK는 1부 리그 강등을 결정하고 젊은 선수들로 팀을 재구성했습니다. 몇 시즌 동안 3부 리그에서 활동했지만, 점차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06/2007 시즌에는 디유르고르덴 밴디 (Djurgården Bandy)와의 알스벤스칸 예선에서 패배했지만, 스쾨달 (Sköndal) / GT 76 (GT/76 IK)이 리그에서 탈퇴하면서 HIK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어 2부 리그로 승격했습니다. HIK는 또한 스쾨달의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2007/2008 시즌에는 알스벤스칸에 잔류했습니다.
HIK는 솔렌투나 지역 사회의 중요한 스포츠 클럽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밴디 경기를 통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밴디 유망주를 육성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스웨덴 밴디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HIK는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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