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Hans Gunnarsson
분류: 스웨덴의 작가
한스 군나르손 (Hans Gunnarsson, 1966년 3월 4일 출생)은 스웨덴의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그는 사실주의적인 문체로 단편 소설과 장편 소설을 주로 집필하며, 스웨덴 문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군나르손은 1996년 단편집 『유리 뒤에서 (Bakom glas)』로 데뷔했으며,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며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스 군나르손은 스웨덴 핀스퐁 (Finspång)에서 노동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외레브로 대학교 (Örebro universitet)에서 문화학을 전공했으며, 개인 보조, 야간 경비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습니다. 현재는 스톡홀름과 멜뢰사 (Mellösa)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군나르손은 사실주의적인 스타일의 단편 소설과 장편 소설을 주로 집필합니다. 그는 스웨덴에서 가장 뛰어난 단편 소설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단편집 『2월 (Februari)』과 단편 소설 "스코다 (Skoda)"는 그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2015년에 출간된 장편 소설 『올 인클루시브 (All Inclusive)』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 『밤의 측면 (Nattsida)』, 『죽은 자의 그림자 (Död mans skugga)』로 이어지는 3부작은 누아르 (noir)적 요소와 실험적인 구성을 통해 범죄 소설, 자전적 소설, 메타 소설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군나르손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며, 여러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참여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스 군나르손은 문학 및 영화 분야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한스 군나르손의 작품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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