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Hanna Ljungberg
분류: 한나 융베리
한나 카롤리나 융베리 (Hanna Carolina Ljungberg, 1979년 1월 8일 출생)는 스웨덴의 前 축구 선수로, 공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선수 경력의 대부분을 [[우메아 IK]] (Umeå IK) 클럽 팀에서 보냈으며,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130번의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융베리는 [[베스테르보텐 주]] (Västerbottens län) [[우메아 시]](Umeå kommun)에서 태어나 [[마리에헴]] (Mariehem)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녀는 1998년 봄에 [[프리드헴김나지움]] (Fridhemsgymnasiet)의 자연 과학 프로그램을 졸업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예란 융베리 (Göran Ljungberg)는 [[기모네스 CK]] (Gimonäs CK)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당시 [[라르스 라게르백]] (Lars Lagerbäck)과 같은 팀에서 뛰었습니다.
융베리는 주로 우메아 IK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융베리는 1996년 6월 2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02년, 융베리는 22경기에서 39골을 기록하며 다말스벤스칸 (Damallsvenskan)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스웨덴 축구 협회와 [[시드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 (Sydsvenska Dagbladet)에 의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다이아몬드볼렌]] (Diamantbollen)을 수상했습니다.
융베리는 [[2003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웨덴 대표팀의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스웨덴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2006년 알가르브 컵]] 동메달 결정전에서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2007년, 부상에서 회복한 융베리는 월드컵 대표팀에 다시 합류하여 8월 30일 덴마크와의 평가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녀는 [[2008년 하계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었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07년 5월 17일, 융베리는 우메아 IK와 알비크 (Alvik)의 [[스벤스카 쿠펜]] (Svenska cupen) 경기에서 골키퍼로 데뷔하여 무실점 경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2008년 3월 5일, 융베리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녀는 핀란드와의 [[알가르브 컵]] 경기에서 72번째 골을 기록하며, [[피아 순드하게]] (Pia Sundhage)와 [[레나 비데쿨]] (Lena Videkull)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이 골은 그녀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득점이 되었습니다. 이 기록은 2014년에 [[로타 셸린]] (Lotta Schelin)에 의해 경신되었습니다.
2009년 8월, 융베리는 또 다른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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