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Hanna Bennison
분류: 한나 베니손
한나 베니손 (Hanna Bennison, 2002년 10월 16일 출생)은 스웨덴의 여자 축구 선수입니다.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입니다. 2019년 17세의 나이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2021년에는 세계 최고의 여성 유망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나 베니손은 5세 때 지역 클럽인 GIF Nike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곧 FC 로센고르드의 유소년 시스템에 합류했습니다.
11세에 FC 로센고르드에 스카우트되어 9년간 클럽에서 활약했습니다. 2018년 15세의 나이로 A팀 데뷔전을 치렀고, 2018-19 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 시기에 올랭피크 리옹 (Olympique Lyonnais) 등 여러 명문 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말뫼 (Malmö)에서 학업을 마치기 위해 로센고르드에 남았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음 시즌에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하여 주전 경쟁을 펼쳤습니다.
2021년 8월, 베니손은 4년 계약으로 잉글랜드의 에버튼 LFC로 이적했습니다. 이 이적은 스웨덴 여자 축구 리그 (Damallsvenskan)에서 이뤄진 선수 이적 중 최고액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버튼에서의 첫 골은 버밍엄 시티 (Birmingham City)와의 경기에서 터졌고, 2021/2022 시즌에는 팀의 '올해의 젊은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2/2023 시즌에는 21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7월 3일, 베니손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FC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했습니다.
2025년 7월, 베니손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페메니노와 3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베니손은 2019년 17세의 나이로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한나 베니손과 한국 여자 축구 또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뛰어난 활약은 전 세계 여자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여자 축구와의 교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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