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Hanna Öberg
분류: 스웨덴 스키 바이애슬론 선수
한나 린네아 외베리 (Hanna Linnea Öberg, 1995년 11월 2일 출생)는 스웨덴의 바이애슬론 선수입니다. 그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2019년 외스테르순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한나 외베리는 스웨덴 북부의 스벤스빈 (Svensbyn)에서 자랐습니다. 그녀의 부모님도 스키 바이애슬론과 관련이 있으며, 그녀는 두 살 때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외베리는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 (Juniorvärldsmästerskapen i skidskytte)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스웨덴 주니어 대표팀의 일원이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도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2016년 스프린트와 추적 경기에서 금메달을,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6년, 외베리는 외스테르순드에서 월드컵에 데뷔했습니다. 2017년에는 국제 바이애슬론 연맹 (Internationella skidskytteförbundet)으로부터 "올해의 여자 루키"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루폴딩 (Ruhpolding)에서 열린 월드컵 계주 경기에서 스웨덴 팀의 일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외베리는 여자 15km 개인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외에도 매스 스타트 (5위), 추적 경기 (5위), 스프린트 (7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19년 외스테르순드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외베리는 개인 경기 금메달, 계주 은메달, 스프린트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2020년 안토홀츠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외베리는 매스 스타트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외베리는 린 페르손 (Linn Persson), 모나 브로르손 (Mona Brorsson), 그리고 그녀의 여동생 엘비라 외베리 (Elvira Öberg)와 함께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스웨덴 여자 계주는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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