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Guovssonásti
분류: 구오브손아스티
구오브손아스티 (Guovssonásti)는 스웨덴 사미 의회 (Sametinget)에서 활동하는 사미족 정당입니다. 2005년, 이전의 순록 사육자 연맹 (Renägarförbundet)에서 분리되어 창당되었습니다. 당의 주요 목표는 사미족의 권익 보호와 자치권 확립에 있습니다. 구오브손아스티는 '새벽별’을 의미하며, 사미어로 '구오브손아스티’라고 불립니다.
구오브손아스티는 2005년 순록 사육자 연맹에서 분리되어 창당되었습니다. 창당 이후 사미 의회에서 꾸준히 의석을 확보하며 사미족의 정치적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사미 의회 집행부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 연도 | 득표수 | 득표율 (%) | 의석수 |
|---|---|---|---|
| 2005년 | 411 | 9.12 | 3 |
| 2009년 | 625 | 13.54 | 4 |
| 2013년 | 450 | 9.96 | 3 |
| 2017년 | 786 | 15.60 | 5 |
| 2021년 | 976 | 16.34 | 5 |
구오브손아스티는 스웨덴 내 사미족의 정치적 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정당입니다. 사미족의 문화, 언어, 전통을 보호하고, 자치권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사미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오브손아스티는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수 민족의 권익 보호와 자치권 확립을 위한 노력은 한국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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