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Graham Potter
분류: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그레이엄 포터 (Graham Potter, 1975년 5월 20일 출생)는 잉글랜드 출신의 축구 감독이자 전직 선수입니다. 그는 2025년 10월 20일부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지도자 경력은 스웨덴의 외스테르순드 FK (Östersunds FK)에서 시작하여 잉글랜드, 웨일스 클럽을 거쳐 첼시 FC (Chelsea FC)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그레이엄 포터는 선수 시절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1996년 가을 시즌에 사우스햄튼 FC (Southampton FC)에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8번 출전했습니다. 또한, 잉글랜드 하부 리그의 여러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포터는 2011년 1월, 스웨덴의 외스테르순드 FK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2011년 디비전 2 노르란드 (Division 2 Norrland) 우승을 시작으로, 2012년 디비전 1 노라 (Division 1 Norra) 우승을 거쳐 수페레탄 (Superettan)으로 승격시켰습니다. 2015년에는 3시즌 만에 알스벤스칸 (Allsvenskan)으로 팀을 승격시키며, 옘틀란드 (Jämtlands län) 지역 클럽 최초의 스웨덴 최고 리그 진출이라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2016년 알스벤스칸 데뷔 시즌에 팀을 8위로 이끌었고, 그 해 '올해의 알스벤스칸 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스벤스카 쿠펜 (Svenska cupen) 우승, 알스벤스칸 5위, 그리고 UEFA 유로파 리그에서 갈라타사라이 (Galatasaray SK)와 PAOK FC를 꺾고 조별 리그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6강에서는 아스날 FC (Arsenal FC)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11월에는 다시 한번 '올해의 알스벤스칸 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6월, 포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EFL Championship)의 스완지 시티 AFC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2019년 5월, 포터는 프리미어 리그의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FC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3년간 브라이튼을 이끌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22년 9월, 포터는 토마스 투헬 (Thomas Tuchel)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 FC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4월 2일에 경질되었습니다.
2025년 1월, 포터는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시즌 초반 부진으로 9월에 경질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포터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제안받았으나, 유럽 클럽에서의 감독 경력을 우선시하여 고사했습니다. 이후 2025년 10월 20일,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공식 임명되었습니다.
그레이엄 포터는 현재까지 한국 축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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