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Götaland
분류: 스웨덴 남부 지역
¶ 예탈란드 (Götaland)
예탈란드 (Götaland, [예탈란드]로 발음)는 스웨덴 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스웨덴을 구성하는 세 개의 주요 지역 중 하나입니다. 라틴어로는 “고티아” (Gothia)라고 불립니다.
- 위치: 스웨덴 최남단
- 면적: 87,712 제곱킬로미터
- 구성 지역: 블레킹에 (Blekinge), 보후슬렌 (Bohuslän), 달슬란드 (Dalsland), 할란드 (Halland), 스코네 (Skåne), 스몰란드 (Småland), 베스트라 예탈란드 (Västergötland), 외스테르예틀란드 (Östergötland), 고틀란드 (Gotland), 그리고 외란드 (Öland)
- 인구: {{Stat/Sverige/Landskap/Befolkning|Götaland}}명 ({{Stat/Sverige/Landskap/Befolkning|år}}년 기준)
예탈란드는 공식적인 행정 구역은 아니지만, 기상 예보나 스포츠 경기 등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 리그인 “디비전 2 외스트라 예탈란드” (Division 2 Östra Götaland)가 있습니다. 또한, 1998년에 설립된 “베스트라 예탈란드의 렌” (Västra Götalands län, 베스트라 예탈란드 주)의 이름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탈란드라는 이름은 원래 “예타르” (götar, [예타르] - 고트족)의 땅이라는 뜻으로, 스웨덴을 형성하는 두 주요 부족 중 하나인 예타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스베아르 (svear, [스베아르])입니다.
- 1384년: "Gøthalandom"이라는 기록이 처음 등장합니다.
- 과거: 스베알란드 (Svealand, [스베알란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수난스쿠그” (sunnanskog, [수난스쿠그] - 남쪽 숲) 또는 “우탄스쿠그” (utanskog, [우탄스쿠그] - 숲 밖)으로 불렸습니다.
- 1400년대: “크리스토페르의 란스라그” (Kristofers landslag)에서는 스웨덴이 스베아르와 예타르의 연합으로 형성되었다고 언급합니다.
- 초기 예탈란드의 범위: 스몰란드, 외란드, 외스테르예틀란드, 베스트라 예탈란드, 달슬란드 (과거 Dal), 그리고 베름란드 (Värmland)를 포함했습니다.
- 경계: 콜모르덴 (Kolmården) - 티베덴 (Tiveden) 지역은 스베알란드와 예탈란드의 경계였습니다.
- 예타 왕국 (Göta rike): 예탈란드는 종종 "예타 왕국"과 동의어로 사용되었습니다.
- 확장: 블레킹에, 보후슬렌, 고틀란드, 할란드, 스코네는 스웨덴의 대국 시대에 정복되어 예탈란드에 편입되었습니다.
- 베름란드의 편입: 1815년, 베름란드는 예타 호브레트 (Göta hovrätt)에서 스베아 호브레트 (Svea hovrätt)로 이관되면서 스베알란드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예탈란드는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형성에 기여한 예타르의 땅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며, 스웨덴 남부 지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탈란드는 한국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지만,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역입니다. 스웨덴의 지리, 역사, 문화를 연구하는 데 있어 예탈란드는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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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Götaland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