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Filip Hammar
분류: 방송인
필리프 하마르 (Filip Hammar)는 스웨덴의 유명 방송인이자 작가, 영화 제작자입니다. 그는 프레드릭 비킹손 (Fredrik Wikingsson)과 함께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제작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필리프 하마르는 교사인 라르스 하마르 (Lars Hammar)와 티이나 하마르 (Tiina Hammar)의 아들로, 스웨덴 셰핑 (Köping)에서 성장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에스토니아 출신이며, 아버지는 토멜릴라 (Tomelilla) 출신입니다. 그는 "다른 셰핑의 한 부분에서 (I en annan del av Köping)"과 "셰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Välkommen till Köping)"에 출연한 린다 하마르 (Linda Hammar)의 형제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정치인 보 하마르 (Bo Hammar)의 사촌입니다.
하마르는 1-9학년까지 칼베르그 학교 (Karlbergsskolan)를 다녔고, 1994년 울비김나지움 (Ullvigymnasiet)에서 사회과학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그는 "Värnpliktsnytt"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1996년부터 1999년까지 "Aftonbladet"의 연예 기자로, 1999년에는 "Magazine Café"에서 프리랜서로 일했습니다.
하마르는 1996년 여름 "Aftonbladet"에서 저널리스트 프레드릭 비킹손 (Fredrik Wikingsson)을 만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미국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2000년에는 "Hello Sydney"라는 프로그램으로 TV에 데뷔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성공은 2002년 TV4에서 방영된 "Ursäkta röran (Vi bygger om)"이었지만, 네 번의 에피소드 만에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그들은 "Öppna dagar"를 제작했고, 2003년에는 "High Chaparall"이 처음 방송되면서 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6년에는 세 개의 크리스탈렌 (Kristallen) 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여름에는 "Sommar i P1"에서 함께 출연하여 미국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09년에는 뉴욕에서 "Söndagsparty med Filip & Fredrik"을 제작했습니다.
2012년 가을, 필리프와 프레드릭은 자체 제작 회사인 넥시코 미디어 (Nexiko Media)를 설립했습니다. 2013년에는 하마르가 "Sommar i P1"의 단독 진행을 맡았습니다. 2016년에는 프레드릭과 함께 올해의 남성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에서 크리스탈렌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년, 하마르는 블로거 제니 칼존 (Jennie Carlzon)과 프랑스에서 결혼했습니다. 2009년 12월에는 부부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프로듀서 헨릭 바스틴 (Henrik Bastin)과 함께 제작 회사인 스톡홀름-코펜하겐 (Stockholm-Köpenhamn)을 운영했습니다. 2016년 가을, 부부는 별거했습니다.
2013년 5월, 하마르는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2018년부터 그는 아그네스 린드스트룀 볼름그렌 (Agnes Lindström Bolmgren)과 동거하고 있습니다.
필리프 하마르는 가톨릭으로 개종했습니다.
필리프 하마르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그의 프로그램과 영화는 스웨덴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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