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Ellen Wangerheim
분류: 스웨덴의 축구 선수
엘렌 벵거하임 (Ellen Wangerheim, 2004년 10월 26일 출생)은 스웨덴의 여자 축구 선수입니다. 현재 함마르뷔 IF (Hammarby IF)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으며,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입니다. 벵거하임은 15세의 어린 나이에 함마르뷔 IF와 프로 계약을 맺으며 주목받았으며, 뛰어난 기술과 득점 능력으로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벵거하임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살쇼-부 IF (Saltsjö-Boo IF)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에는 Gothia Cup G12 클래스에서 팀 우승을 이끌었으며, 대회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나카 FC (Nacka FC)에서 뛰면서 Gothia Cup G13과 G14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에는 유르고르덴 IF (Djurgårdens IF)의 F15, F17, F19 팀에서 활약하며 F15 풋살 SM 금메달과 Gothia Cup G15 클래스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15세의 나이로 함마르뷔 IF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 7월 11일, 산비켄 IF (Sandvikens IF)와의 경기에서 64분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2020 시즌에는 총 19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엘리테탄 (Elitettan) 2위 및 다말스벤스칸 (Damallsvenskan)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2021 시즌에는 다말스벤스칸에서 26경기에 출전하여 16번 선발 출전했습니다. 스벤스카 쿠펜 (Svenska cupen)에서는 5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습니다. 2022 시즌에는 8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으나, IF 브롬마포이카르나 (IF Brommapojkarna)와의 경기에서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2023년 5월 31일, 382일 만에 함마르뷔 F19 팀과 엘브쇼 AIK F19 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1골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6월 11일, KIF 외레브로 (KIF Örebro)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A팀에 복귀했습니다. 2023 시즌에는 14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기록하며, 함마르뷔 IF의 다말스벤스칸 우승과 스벤스카 쿠펜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벵거하임은 F15, F18, F19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거쳐 2021년부터 U23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8일, 노르웨이와의 F15 대표팀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4월 4일, 이탈리아와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2025년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EM 2025)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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