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Elin Persson
분류: 스웨덴의 작가
엘린 페르손 (Elin Persson, 1992년 출생)은 스웨덴의 사회인류학자이자 작가입니다. 그녀는 북부 스웨덴 문학 협회 (Norrländska litteratursällskapet)의 잡지 “프로빈스” (Provins)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엘린 페르손은 헬싱글란드 (Hälsingland)의 링보 (Lingbo)와 오켈보 (Ockelbo)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녀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사회인류학을 전공하여 2017년에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야콥스베리 폴크호이스콜라 (Jakobsbergs folkhögskola)에서 작가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스웨덴 교정청 (Kriminalvården)에서 조사관으로 일했으며, 이민청과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HVB (HVB, Hem för vård eller boende, 보호 또는 숙소)에서도 근무했습니다.
엘린 페르손은 2020년 《아프간의 아들들》 (De afghanska sönerna)로 작가 데뷔를 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2021년 북유럽 이사회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두 번째 소설 《나를 잡아끄는 무언가》 (Det är någonting som drar i mig)는 2022년 노를란드 문학상 (Norrlands litteraturpris) 후보에 올랐습니다.
2023년에는 세 번째 소설 《여름》 (Sommaren)이 출판되었고, 2025년에는 네 번째 소설 《피제리아 로마》 (Pizzeria Roma)가 출판되었습니다.
엘린 페르손은 스웨덴 작가이므로, 현재까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소개될 경우, 한국 독자들에게도 스웨덴 문학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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