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Ebba Busch
분류: 에너지 및 산업부 장관
에바 부쉬 (Ebba Busch, 1987년 2월 11일 출생)는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현재 에너지 및 산업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기독교민주당 (Kristdemokraterna, KD)의 대표를 지냈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웁살라 시의 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에바 부쉬는 웁살라 외곽의 군스타 (Gunsta)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녀는 “생명의 말씀” (Livets Ord)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세례를 받고 “생명의 말씀” 교회의 신자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웁살라의 카테드랄 학교 (Katedralskolan)에 다녔으며, 이후 “생명의 말씀” 교회 활동은 줄였습니다.
그녀의 정치적 관심은 외할머니가 겪었던 가정 간호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에바 부쉬는 웁살라 대학교에서 평화 및 분쟁 연구를 공부했으며, 5시즌 동안 야외 페인터로 일했습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브뤼셀에서 지내며 기독교민주당 소속 유럽 의원인 라르스 보홀린 (Lars Wohlin)의 유럽 의회에서 인턴 (stagiaire)으로 근무했습니다. 또한 스톡홀름에서 PR 컨설턴트로도 활동했습니다.
에바 부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웁살라 시에서 기독교민주당 시의원인 구스타프 폰 에센 (Gustaf von Essen)의 정치 비서로 일했습니다. 2009년 폰 에센이 병가를 내면서, 부쉬는 임시 시의원 역할을 맡아 그 해 예산을 협상했습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기독교민주당 청년 연합 (Kristdemokratiska Ungdomsförbundet, KDU)의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5월, 웁살라의 기독교민주당은 에바 부쉬를 구스타프 폰 에센과 함께 시의원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녀는 23세의 나이로 이 직책에 임명된 최연소 인물이었습니다. 그녀는 노인 복지, 민주주의 및 통합 문제를 담당했습니다.
2010년 웁살라 시의회 선거에서 부쉬는 1,679명의 개인 투표를 얻어 220표를 얻은 폰 에센보다 훨씬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2010년 가을, 부쉬는 당시 기독교민주당 대표인 예란 해글룬드 (Göran Hägglund)의 리더십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2012년 1월 열린 임시 전국 회의에서 그녀는 마츠 오델 (Mats Odell)의 대표 출마를 지지했으며, 부대표직에 출마했지만 마리아 라르손 (Maria Larsson)에게 패했습니다. 2013년 9월, 그녀는 당 지도부에 선출되었습니다.
2013년, 그녀는 스웨덴 텔레비전 (SVT)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Kommunpampar"에 출연하여 정치 경력을 선보였습니다.
에바 부쉬는 기독교민주당의 대표로서 스웨덴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는 당의 노선을 재정립하고, 젊은 세대의 지지를 얻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웁살라 시의 시의원으로서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키웠습니다.
에바 부쉬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스웨덴 정치의 중요한 인물로서 한국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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