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Dijon
분류: 디종
**디종 (Dijon)**은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도시이자 코트도르 (Côte-d’Or) 데파르트망의 코뮌(commune, 지방 자치 단체)입니다. 부르고뉴-프랑슈-콩테 (Bourgogne-Franche-Comté) 레지옹의 주도이기도 합니다. 디종은 특히 디종 머스타드로 유명합니다. 2017년 기준, 디종의 인구는 156,920명입니다.
디종은 로마 시대에 "디비오 (Divio)"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리옹 (Lyon)과 마인츠 (Mainz)를 잇는 길목에 위치했습니다. 도시의 수호성인인 생 베니뉴 (Sankt Benignus)는 순교하기 전 이 지역에 기독교를 전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세기 초부터 15세기 말까지 부르고뉴 공작의 거점이었던 디종은 당시 예술, 지식, 과학의 중심지로서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렸습니다.
디종 코뮌의 인구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도 | 인구 |
---|---|
1962 | 102,502 |
1968 | 118,608 |
1975 | 151,705 |
1982 | 140,908 |
1990 | 146,703 |
1999 | 148,326 |
2007 | 151,504 |
2012 | 151,672 |
2017 | 156,920 |
디종은 한국인들에게는 디종 머스타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미식의 도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과 함께 디종 머스타드는 한국의 식문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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