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Denys Sjmyhal
분류: 우크라이나 총리
데니스 시미할 (Denys Sjmyhal, 데니스 시미할)은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으로, 2020년 3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우크라이나의 총리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국가 방어를 책임졌습니다.
시미할은 1975년 10월 15일, 우크라이나 리비우(Lviv, 리비우)에서 태어났습니다.
- 학력 및 초기 경력: 1997년 리비우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에는 학위(kandidat nauk)를 받았습니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는 회계사로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 기업 임원: 2005년 9월부터 2006년 6월까지는 "LA DIS"라는 회사의 부사장으로, 2006년 6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투자 회사 "Comfort-Invest"의 이사로, 2008년 9월부터 2009년 9월까지는 "ROSANINVEST LLC"의 대표이사로 일했습니다.
- 정치 경력 (리비우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리비우주에서 여러 주요 정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리비우주 행정부 경제부 부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에는 경제 및 산업 정책 부서의 수장, 2013년에는 경제 개발, 투자, 무역 및 산업 부서의 수장을 맡았습니다.
- 정부 부처 근무: 2014년 5월부터 12월까지는 리비우주 지역 사무소의 부소장으로 근무했습니다.
- 정치 활동: 2014년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2015년 지방 선거에서는 "국민 통제"라는 시민 운동의 후보로 출마했으나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 기업 임원 (이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리비우에 위치한 냉동 식품 유통업체 "TVK Lvivkholod"의 부사장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Burshtyn TES"의 이사로 근무했습니다. "Burshtyn TES"는 이바노-프란키우스크주(Ivano-Frankivsk oblast, 이바노-프란키우스크)에서 가장 큰 전력 생산 업체이며, 리나트 아흐메토프(Rinat Achmetov)의 소유입니다.
- 이바노-프란키우스크주 주지사: 2019년 8월 1일부터 총리 임명 전까지 이바노-프란키우스크주 주지사로 재직했습니다.
- 정부 요직: 2020년 2월 4일, 지역 개발부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2020년 3월 4일에는 올렉시 곤차루크(Oleksij Hontjaruk)를 대신하여 우크라이나 총리로 임명되었습니다.
시미할은 2020년 3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우크라이나 총리를 역임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의 침공이라는 두 가지 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팬데믹 대응과 국가 방어를 위해 노력했으며, 2021년에는 주간지 포커스(Focus)가 선정한 우크라이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7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5년 7월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j) 대통령은 정부 개편의 일환으로 시미할을 총리직에서 교체하고, 율리아 스비리덴코(Julia Svyrydenko)를 후임 총리로 임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미할은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시미할은 다음 날 총리직에서 사임했고, 베르호브나 라다(Verchovna Rada, 최고 라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7월 16일 그의 사임을 수용했습니다. 2025년 7월 17일, 베르호브나 라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시미할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데니스 시미할은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으로서,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한국은 외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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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Denys Sjmyhal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