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Daniel Ståhl
분류: 스웨덴의 육상 선수
다니엘 스탈 (Daniel Ståhl, 1992년 8월 27일 출생)은 스웨덴의 원반던지기 선수입니다. 그는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자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71.86m의 스웨덴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스탈은 8세에 예르팔라 HC (Järfälla HC) 에서 아이스하키를 시작했습니다. 13세에는 솔렌투나 HC (Sollentuna HC) 로 팀을 옮겼고, 이후 AIK 에서 8개월 동안 아담 레이데본 (Adam Reideborn), 미카 지바네야드 (Mika Zibanejad), 리차드 라켈 (Rickard Rakell) 등과 함께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예르팔라의 B-주니어 팀으로 복귀하여 몇 달 동안 활동하다가 아이스하키를 완전히 그만두고 육상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탈린 (Tallinn) 에서 열린 유럽 주니어 육상 선수권 대회 (Junior-EM) 에서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 출전했지만, 두 종목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2013년 탐페레 (Tammerfors) 에서 열린 U23 유럽 선수권 대회 원반던지기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에는 66.89m를 기록하며 한동안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해 취리히 (Zürich) 에서 열린 유럽 육상 선수권 대회 (EM) 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2015년 베이징 (Peking)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64.73m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2016년 암스테르담 (Amsterdam) 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고,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올림픽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스웨덴 선수권 대회에서 68.72m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며 다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2016년에는 스웨덴이 3명의 최고 원반던지기 선수들의 기록을 합산한 결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뛰어난 원반던지기 국가로 평가받았습니다.
2017년 런던 (London)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69.19m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8년 베를린 (Berlin)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9년 도하 (Doha)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67.59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다니엘 스탈은 스웨덴 육상계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스웨덴 원반던지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으며, 스웨덴 스포츠 팬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다니엘 스탈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올림픽 및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그의 활약은 한국 스포츠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페이지는 스웨덴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