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Dagens industri
분류: 스웨덴의 경제 일간지
다겐스 인더스트리 (Dagens industri, 약칭 Di)는 스웨덴의 주요 경제 일간지입니다. 1976년에 창간되었으며, 기업, 주식 시장, 경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스웨덴의 미디어 그룹인 보니에르 (Bonnier) 산하의 **보니에르 뉴스 (Bonnier News)**에서 발행합니다.
다겐스 인더스트리는 창간 초기에는 기술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1983년부터 기업과 주식 시장에 집중하는 경제 전문지로 전환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발행 부수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983년에는 30,200부였던 발행 부수가 2013년에는 98,500부로 증가했습니다.
다겐스 인더스트리는 현재 스웨덴 경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인 di.se를 통해 뉴스, 분석, 웹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i.se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최고의 경제 사이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다겐스 인더스트리는 스웨덴의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기업 및 투자 정보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웨덴의 기업, 투자자, 경제 전문가들에게 필수적인 정보 매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겐스 인더스트리는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스웨덴 경제 및 기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투자자나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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