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Dag Blanck
분류: 웁살라 대학교의 교수
다그 안톤 블랑크 (Dag Anton Blanck, 1956년 12월 18일 출생)는 스웨덴의 북미 연구 교수이자 웁살라 대학교 (Uppsala universitet)의 스웨덴 북미 연구소 (Svenska institutet för Nordamerikastudier, SINAS) 소장입니다. 그는 스웨덴계 미국인 관계를 연구하며, 이민, 민족 정체성, 그리고 미국화 (amerikanisering)에 대한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다그 블랑크는 1956년 스웨덴 서부 예탈란드 (Västra Götaland)의 우데발라 (Uddevalla)에서 태어났습니다. 1975년 솔렌투나 (Sollentuna)의 루드베크 학교 (Rudbecksskolan)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 록 아일랜드 (Rock Island)에 있는 어거스타나 칼리지 (Augustana College)에서 1978년 문학사 (BA)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네소타 대학교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수학했으며, 1985년 스톡홀름 대학교 (Stockholms universitet)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에는 "스웨덴계 미국인이 되기: 어거스타나 시노드 (Augustana Synod) 내 민족 정체성의 구성, 1860-1917"이라는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5년 웁살라 대학교에서 역사학 준교수가 되었고, 2016년에는 북미 연구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블랑크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스웨덴계 미국인 관계입니다. 그는 1900년대 초 스웨덴에서 미국으로의 대규모 이민과 스웨덴계 미국인 민족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이것이 미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연구했습니다. 또한, 미국이 스웨덴에 미친 영향, 특히 미국화 현상에 대해서도 연구했습니다. 그는 이민과 근대성이 스웨덴계 미국인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1985년부터 블랑크 교수는 어거스타나 칼리지의 스웨덴 이민 연구 센터 (Swenson Swedish Immigration Research Center)의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웁살라 왕립 인문학회 (Kungliga Humanistiska Vetenskapssamfundet i Uppsala)의 회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다그 블랑크는 헤르만 블랑크 (Herman Blanck)와 타니아 블랑크 (Tania Blanck, 구 Gullers)의 아들이며, 안톤 블랑크 (Anton Blanck) 교수의 손자입니다.
다그 블랑크 교수는 스웨덴의 북미 연구 전문가로서,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연구는 이민, 문화 교류, 그리고 민족 정체성과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어, 한국 사회와도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스웨덴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