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Chicago
분류: 말뫼 오페라의 쇼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도시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약 27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시카고 광역권(Chicagoland)에는 약 950만 명이 거주합니다. 시카고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특히 이민자들의 역사가 깊습니다.
18세기 중반, 현재의 시카고 지역은 주로 일리니 부족(Illini)의 일파인 포타와토미족(Pottowatomi)이 거주했습니다. 1770년대에는 아이티 출신으로 추정되는 장 밥티스트 푸앵 드 사블(Jean Baptiste Point du Sable)이 이 지역에 정착하여 최초의 비원주민 거주자가 되었습니다. 1795년, 미국은 원주민과의 조약을 통해 이 지역을 확보했고, 1803년에는 ‘포트 디어본’(Fort Dearborn)이 건설되었습니다. 1812년 전쟁 중에는 원주민에 의해 요새가 불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800년대 초, 미국 서부로의 이주가 활발해지면서 시카고는 급성장했습니다. 1818년 일리노이주가 연방에 가입했고, 1833년 8월 12일, 약 350명의 주민을 가진 시카고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미시간 호수(Michigansjön) 남쪽에 위치한 시카고강(Chicagofloden)은 천연 항구로서 도시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837년 3월 4일, 일리노이주는 시카고에 도시 지위를 부여했습니다.
시카고는 하수 처리 문제로 인해 심각한 공중 보건 문제를 겪기도 했습니다. 1850년대부터는 시카고강의 흐름을 ‘일리노이-미시간 운하’(Illinois and Michigan-kanalen)로 돌려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1871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발생한 ‘시카고 대화재’(Stora Chicagobranden)로 도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지만, 이후 재건 과정에서 시카고는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카고 학파’(Chicagoskolan)로 불리는 현대 건축 양식이 발전했고, 마천루가 등장했습니다. 다니엘 번햄(Daniel Burnham),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 등 유명 건축가들이 시카고에 건축물을 설계했습니다. 1973년에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당시 Sears Tower)가 완공되었습니다.
시카고는 중서부 지역의 교통 중심지이자, 육류 및 곡물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유럽, 남부,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이민자들이 유입되었고, 시카고는 ‘시어스’(Sears)와 ‘마셜 필드’(Marshall Field’s)와 같은 대형 우편 주문 및 백화점 기업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1886년 5월 1일, 8시간 노동을 요구하는 총파업이 시카고에서 시작되었고, 며칠 후 ‘헤이마켓 사건’(Haymarketmassakern)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전 세계 노동절(5월 1일)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1893년에는 ‘세계 콜럼비아 박람회’(World’s Columbian Exposition)가 개최되어 시카고가 대화재에서 부활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박람회와 함께 ‘시카고 미술관’(Art Institute of Chicago) 등이 건설되었습니다. 같은 해, ‘세계 종교 의회’(Religionernas världsparlament)도 시카고에서 열렸습니다.
1910년대에는 미국 흑인들이 남부의 빈곤한 농촌 지역에서 북부의 산업 도시로 이주하는 ‘대이동’(Great migration)이 시작되었고, 많은 흑인들이 시카고로 이주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공장 노동력이 필요했고, 시카고는 인종 차별과 경쟁으로 인해 심각한 인종 폭동을 겪었습니다. 1919년 여름에는 ‘시카고 인종 폭동’(Raskravallerna i Chicago 1919)이 발생했고, 1968년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암살로 인해 다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시카고는 여전히 미국 내에서 인종 분리가 심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러한 흑인 사회의 형성은 재즈와 블루스 문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920년대 금주법 시대에는 알 카포네(Al Capone)가 ‘시카고 아웃핏’(Chicago Outfit)이라는 마피아 조직을 장악하면서 시카고는 마피아의 도시로 유명해졌습니다.
시카고는 스웨덴 이민자들에게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많은 스웨덴인들이 시카고로 이주하여 ‘앤더슨빌’(Andersonville)과 같은 스웨덴인 거주 지역을 형성했습니다. 앤더슨빌은 한때 스웨덴계 주민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다른 인종의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 스웨덴 상점과 레스토랑이 남아 있어 스웨덴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는 한국인들에게도 중요한 도시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시카고에 거주하며, 한국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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