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Caroline Seger
분류: 스웨덴의 축구 선수
카롤린 세게르 (1985년 3월 5일 출생)는 스웨덴의 여성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녀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클럽 경력으로는 파리 생제르맹 (Paris Saint-Germain)에서 뛰었으며, 스웨덴 여자 축구 리그 (Damallsvenskan)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 출생: 1985년 3월 5일
- 포지션: 미드필더
- 국가대표팀: 스웨덴
- 주요 수상:
- 다이아몬드볼렌 (Diamantbollen, 스웨덴 올해의 여자 선수상) 수상 (2009)
- 스웨덴 올해의 미드필더 (2006, 2009)
- 스웨덴 여자 축구 리그 우승 (2009, 2011, 2012)
세게르는 3살 때부터 아버지의 축구 훈련을 따라다니며 축구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녀는 고향 팀인 간토프타 IF (Gantofta IF)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남자 유소년 팀에서 뛰었다. 12세가 되던 1998년에는 뤼데베크 IF (Rydebäck IF)로 팀을 옮겼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F16 팀에서 활약했다. 겨울에는 핸드볼 선수로도 활동했다.
- 초창기: 세게르는 2000년까지 뤼데베크 IF에서 뛰다가, 1부 리그 팀인 스타테나 IF (Stattena IF)로 이적했다.
- 2002-2008: 스타테나 IF에서 활약하며 2002년 다말스벤스칸 (Damallsvenskan, 스웨덴 여자 축구 리그) 승격에 기여했다. 이후 링셰핑 FC (Linköpings FC)로 이적하여 2005년부터 활약했다.
- 2009: 링셰핑 FC에서 스웨덴 컵과 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클럽 역사상 첫 더블 (Double, 두 개의 주요 대회 동시 우승)을 이끌었다.
- 미국 진출: 2009년 미국 여자 프로 축구 리그 (WPS)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인디펜던스 (Philadelphia Independence)에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웨스턴 뉴욕 플래시 (Western New York Flash)에서 마르타 (Marta)와 함께 뛰었다.
- 스웨덴 복귀: 2011년에는 LdB FC (현 FC 로센고르드, FC Rosengård)에서, 2012년에는 티레쇠 FF (Tyresö FF)에서 뛰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파리 생제르맹: 2014년, 티레쇠 FF의 재정 위기로 인해 프랑스 리그의 파리 생제르맹 (Paris Saint-Germain)으로 이적하여, 코소바레 아슬라니 (Kosovare Asllani)와 함께 활약했다.
세게르는 2005년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여, 곧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2009년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UEFA Women’s Euro)에서 팀의 주장을 맡았으며, 이후 빅토리아 산델 스벤손 (Victoria Sandell Svensson)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팀 주장이 되었다.
- 다이아몬드볼렌 (Diamantbollen): 2009년, 스웨덴 최고의 여자 선수에게 수여되는 다이아몬드볼렌을 수상했다. 당시 심사평은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국제적인 수준의 선수"로 묘사했다.
- 스웨덴 올해의 미드필더: 2006년과 2009년, 스웨덴 올해의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 링셰핑 FC에서의 성공: 2009년, 링셰핑 FC에서 스웨덴 컵과 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클럽 역사상 첫 더블을 이끌었다.
세게르는 스웨덴 여자 축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녀는 스웨덴 여자 축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카롤린 세게르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유럽 축구, 특히 여자 축구에 대한 한국 팬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녀의 활약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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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Caroline Seger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