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Bingolotto
분류: TV 프로그램
빙골로토 (Bingolotto, 이하 빙골로토)는 스웨덴의 인기 있는 복권 및 오락 프로그램입니다. 1987년에 시작되었으며, 1989년 1월 16일 지역 방송국인 "Kållevisionen"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전국적인 인기를 얻어 TV4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었습니다. 빙고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과 오락 요소를 결합하여, 단순한 복권 프로그램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빙골로토는 1987년에 복권 사업으로 시작되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빙고 게임을 도입했습니다. 당시 소유주이자 최고 경영자였던 예르트 에클룬드 (Gert Eklund)는 자체 TV 채널인 "Kållevisionen"을 통해 빙고 게임을 생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예테보리 (Göteborg) 지역에서 케이블 방송으로 송출되었습니다.
1989년 1월 16일, "Kållevisionen"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레이프 “로케트” 올손 (Leif “Loket” Olsson)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2년 후, "로케트"와 에클룬드는 빙골로토를 전국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새롭게 출범한 상업 방송 채널인 TV4와 협상하여 전국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991년 10월 19일, TV4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첫 방송 당시 75,000장의 복권이 판매되었습니다. 1990년대에 가장 큰 인기를 누렸으며, 레이프 “로케트” 올손은 1999년에 진행자에서 물러났지만, 2004년 봄에 8번, 2015년 9월 20일에 2번 다시 출연했습니다.
빙골로토는 단순한 복권 프로그램이 아닌, 게임과 오락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게임 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청자들은 복권을 구매하여 TV를 보면서 빙고 게임에 참여합니다.
빙골로토는 협회들의 자체 게임 회사인 "Folkspel AB"에서 소유하고 운영합니다. 이전에는 Eklundgruppen/IGS (1989–2001)와 Novamedia (2002–2004)가 운영했습니다. 현재 프로그램은 "Warner Bros."에서 제작하며, 예테보리 (Gamlestaden)에서 제작됩니다. TV4 스톡홀름으로의 전송을 위해 "Teracom"을 이용합니다.
빙골로토는 스웨덴에서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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