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Bergsjön
분류: 예테보리 지역
베르셰른 (Bergsjön, [베리셰른])은 스웨덴 예테보리 (Göteborg, [예테보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독특한 도시 계획과 건축 양식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은 4,000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흔적이 있으며,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대규모 주택 단지가 건설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베르셰른은 특히 도시 계획 방식인 SCAFT (Stadsbyggnad, Chalmers, Arbetsgruppen för Trafiksäkerhet, [스타스뷔나드, 샬메르스, 아르베츠그루펜 포르 트라피크세케르헤트]) 규범에 따라 설계되어,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베르셰른 지역은 4,000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흔적이 있으며, 고대 유물인 4,000년 된 고인돌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인근 지역인 우트비 (Utby, [우트비])의 외곽 지역으로 여겨졌습니다. 1928년에는 예테보리 시에, 1930년에는 앙에레드 (Angered, [앙에레드]) 시에 편입되었습니다.
1962년에는 베르셰른의 도시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지역 사회 활동을 위한 공간인 알리호파 (Allihopa, [알리호파])가 림트토리에트 (Rymdtorget, [림트토리에트])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시리아 이민자들을 포함한 다양한 단체들이 결성되었고, 시영 주택 회사들은 1960년대에 건설된 건축물에 새로운 색상을 입히는 등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1980년에는 라르스 오그렌 (Lars Ågren, [라르스 오그렌])의 주도로 콜렉티브하우스인 스태켄 (Stacken, [스태켄])이 건설되었습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빈집이 많았으며, 스셰르네비드스가탄 (Stjärnbildsgatan, [셰르네비르드스가*탄])의 4층 건물은 윗층이 철거되어 연립 주택으로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초에는 베르셰른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갈락센 (Galaxen, [갈락센]) 도시 농장, 에코하우스 바그쉬테텐 (Ekohuset Bågskytten, [에코후세트 보그쉬테텐]), 예르스모센 (Gärdsmossens, [예르스모센]) 습지 공원, 레투르하우세트 (Returhuset, [레투르후세트]) 등이 조성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에는 예르스오스 토르그 (Gärdsås Torg, [예르소스 토*르그])와 트램 정류장 개보수 등 현대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2015년부터 경찰은 베르셰른을 범죄 발생이 많은 문제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특히 "특별 위험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베르셰른의 대부분의 거리 이름은 우주와 관련된 테마를 따릅니다.
베르셰른은 SCAFT 규범에 따라 설계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차량 통행을 위한 순환 도로를 지역 전체에 배치하고, 막다른 골목길을 통해 차량을 지역으로 진입시키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지역 내에서는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며, 트램 노선은 지역 중앙을 관통하며, 모든 교통 수단은 분리되어 운영됩니다.
베르셰른의 동쪽 지역은 1965년부터 1968년까지 건설되었으며, 3~8층 높이의 3,700여 채의 라멜하우스 (lamellhus, [라멜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쪽 지역에는 3~8층 높이의 라멜하우스, 8층 높이의 스셰르네하우스 (stjärnhus, [셰르네후스]), 연립 주택, 그리고 빌라 (villa, [빌라]) 등 3,100여 채의 주택이 있습니다.
베르셰른의 주요 부동산 소유주는 시영 주택 회사인 파밀리에보스태데르 (Familjebostäder, [파밀리에보스테데르])입니다. 이 회사는 림트토리에트에 위치한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주택들은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인해 1970년대에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서 가장 젊은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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