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Arninge
분류: 테뷔의 지역
아르닝에 (Arninge)는 스웨덴 스톡홀름주 테뷔 시 (Täby kommun)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로 상업 및 산업 지구로 개발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철기 시대 유적과 군사 시설이 있었으며, 현재는 대형 상업 시설과 교통 허브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아르닝에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철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에는 해수면이 높아 내해와 유사한 환경이었으며, 고분과 요새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는 군사 시설이 건설되었고, 1940년대 중반에는 스톡홀름 방공 연대의 새로운 주둔지 후보로 고려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대형 슈퍼마켓인 브라 스토르마르크나드 (Bra stormarknad) (후에 B&W)가 위치해 있었으며, 1990년대에는 코미디 시리즈 "나일시티 (Nilecity)"의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2010년대에는 울나 스트란드 (Ullna strand)와 해게르네홀름 (Hägerneholm)을 포함한 주거 지역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2015년부터는 스웨덴 통계청 (SCB)에 의해 새로운 도시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연도 | 인구 | 면적 (km²) |
---|---|---|
2015 | 295 | 1.29 |
2020 | 1978 | 1.63 |
아르닝에는 산업 단지이자 상업 중심지로, 대형 슈퍼마켓 (Willys, ICA Maxi, Stora Coop)과 다양한 소매점 (Jula, Rusta, XXL, Systembolaget)이 입점해 있습니다. 2022년에는 미국 창고형 할인 매장인 코스트코 (Costco)가 스웨덴 최초의 매장을 아르닝에에 열었습니다. 2025년 5월 7일에는 ICA Kvantum 매장을 대체하는 새로운 ICA Maxi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스웨덴 국립 문서 보관소 (Riksarkivet)의 지점도 1990년대 중반에 아르닝에 산업 단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아르닝에는 아르닝에 역 (Arninge station)을 통해 기차 및 버스 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르닝에 역은 고속도로 E18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로슬라그반 (Roslagsbanan) 28번 노선 (스톡홀름 외스트라 역 (Stockholms östra) - 외스테르셰르 (Österskär))이 운행됩니다. 버스 터미널에서는 노르텔리에 (Norrtälje), 림보 (Rimbo), 할스타비크 (Hallstavik), 벡스홀름 (Vaxholm), 우플란드 베스뷔 (Upplands Väsby), 키스타 (Kista) 등 다양한 지역으로 운행하는 18개의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아르닝에는 테뷔 시의 중요한 상업 및 교통 중심지로서,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형 상업 시설과 편리한 교통망은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다양한 상업 활동을 지원합니다.
아르닝에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 페이지는 스웨덴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