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Anthony Elanga
분류: 축구 선수
안토니 데이비드 주니어 엘랑가 (Anthony David Junior Elanga, 2002년 4월 27일 출생)는 스웨덴 국적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리미어 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다. 그는 또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다.
엘랑가는 말뫼에서 태어났지만, 5살 때 보로스 (Borås)로 이주하여 IF 엘프스보리 (IF Elfsborg)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잠시 말뫼 FF (Malmö FF)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 어머니와 함께 잉글랜드로 건너갔다. 11세의 나이에 지역 클럽 하터슬리 유나이티드 (Hattersley United) 13세 이하 팀에서 14경기 17골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anchester United)의 눈에 띄어 입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서 지미 머피 영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 (Jimmy Murphy Young Player of the Year) 상을 수상하는 등 유망주로 성장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Ole Gunnar Solskjær) 감독 아래에서 1군 데뷔 기회를 얻은 엘랑가는 2021년 5월 11일 레스터 시티 FC (Leicester City)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Wolverhampton Wanderers)와의 경기에서 헤딩골을 기록하며 첫 골을 성공시켰다. 랄프 랑닉 (Ralf Rangnick) 감독 체제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어 5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2022년 2월 23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lético Madrid)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19세 302일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2023년 7월 25일, 엘랑가는 노팅엄 포레스트 FC (Nottingham Forest)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2023년 9월 2일 첼시 FC (Chelsea)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의 첫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5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5년 7월 11일, 엘랑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뉴캐슬 데뷔전에서 아스날 FC (Arsenal)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다.
엘랑가는 스웨덴 U17, U19, U21 대표팀을 거쳤으며, 2021년에 U21 대표팀 데뷔전을 치러 2골을 기록했다.
엘랑가는 카메룬, 스웨덴, 잉글랜드 3개국 대표팀에서 뛸 수 있었지만, 스웨덴을 선택했다. 2022년 3월 16일, 얀네 안데르손 (Janne Andersson) 당시 스웨덴 국가대표팀 감독에 의해 발탁되었다. 2022년 6월 5일 노르웨이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3년 3월 27일 아제르바이잔과의 유로 2024 예선 경기에서 득점했다. 2025년 3월 25일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4번째 국가대표팀 골을 기록했다.
엘랑가는 스웨덴 축구계에서 떠오르는 젊은 스타로,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활약은 스웨덴 축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엘랑가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유럽 축구에 대한 한국 팬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의 활약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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