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Andreas Carlson
분류: 스웨덴 인프라부 장관
안드레아스 칼손 (Andreas Carlson, 1980년 11월 27일 출생)은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현재 크리스테르손 (Kristersson) 내각에서 인프라부 장관 겸 주택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국회의원 (Riksdagsledamot)으로 활동했으며, 크리스데모크라테르나 (Kristdemokraterna, 기독교 민주당) 소속입니다.
안드레아스 칼손은 스웨덴 물ㄹ쇼 (Mullsjö)에서 성장했습니다. 2006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룬* (Lund) 대학교, 예ㄴ셰핑* (Jönköping)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대학교, 요한ㄴ엘룬* (Johannelund) 신학 대학교에서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학업 중에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베스ㅌ고타-블라데ㅌ (Västgöta-Bladet) 등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유럽 의회 의원 알ㅍ 스베ㄴ손 (Alf Svensson)의 사무실에서 언론 비서로 일했습니다.
칼손은 2006년부터 크리스데모크라테르나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초에는 예ㄴ셰핑* (Jönköping) 렌의 크리스데모크라테르나 청년 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2010년까지 3년간 재임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물ㄹ쇼 (Mullsjö) 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는 개인 득표를 통해 성공적인 캠페인을 벌였으며, 2,180표를 얻어 당내에서 스테ㅍ안 아테ㅍ알 (Stefan Attefall)과 이레ㄴ 오스카르손 (Irene Oskarsson)을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하지만 45표 차이로 자력으로 의원직을 얻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아테ㅍ알이 레인ㅍ엘트 (Reinfeldt) 내각의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칼손은 국회의원으로 보궐되었습니다. 2010년 신임 국회의원으로서 그는 문화 위원회 위원이 되었고, 같은 해 환경 및 농업 위원회와 산업 위원회의 대리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2014년 선거에서는 예ㄴ셰핑* (Jönköping) 렌에서 당의 세 번째 순위로 출마했지만, 개인 득표를 통해 스테ㅍ안 아테ㅍ알 (Stefan Attefall)과 마리아 라르손 (Maria Larsson) 장관을 제치고 당의 유일한 국회의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15년 6월 16일부터 2022년 9월 26일까지 그는 당의 국회 원내대표를 역임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법사 위원회 부위원장과 당의 법률 정책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2022년부터 그는 크리스테르손 내각에서 스웨덴 인프라부 장관 겸 주택부 장관을 맡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에는 스웨덴 교통 인프라의 개발 및 유지를 위한 1,1710억 크로나 규모의 재정 계획을 담은 인프라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안드레아스 칼손은 스웨덴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국회의원으로서 법안 통과에 기여하고, 당의 입장을 대변하며, 정부 내각에서 중요한 직책을 수행함으로써 스웨덴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인프라부 장관으로서 스웨덴의 교통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아스 칼손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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