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Anders Ygeman
분류: 스웨덴 사회민주당의 대변인
¶ 안데르스 예이만 (Anders Ygeman)
안데르스 예이만 (Anders Ygeman, 1970년 6월 17일 출생)은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스웨덴 사회민주당 (Socialdemokraterna)의 주요 대변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국회의원, 장관직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예이만은 스톡홀름 (Stockholm)의 하그세트라 (Hagsätra)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아르스타 (Årsta)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언론인 잉바르 예이만 (Ingvar Ygeman)과 사회복지사 마리트 두나 예이만 (Marit Duna Ygeman)의 아들입니다. 엘리자베스 브란트-예이만 (Elisabeth Brandt-Ygeman)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1990년, 예이만은 스톡홀름 대학교 (Stockholms universitet)에서 한 학기 동안 범죄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1990년에 징병 의무를 면제받았으며, 평화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청년 정치 활동: 1992년부터 1996년까지 SSU 스톡홀름 (SSU Stockholm, 스웨덴 사회민주 청년 연합 스톡홀름 지부)의 의장을, 1995년부터 1997년까지 SSU의 부의장을 역임하며 청년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국회의원: 1996년부터 국회의원 (riksdagsledamot)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5년에는 예비 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스톡홀름 시 선거구 (Stockholms kommuns valkrets)에서 선출되었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환경농업위원회 (miljö- och jordbruksutskottet) 의장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교통위원회 (trafikutskottet)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 내무부 장관: 2014년 10월 3일, 로벤 내각 (regeringen Löfven I) 출범과 함께 내무부 장관 (inrikesminister)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내무부 장관직을 맡았으며, 경찰, 테러 대응, 민방위, 위기 관리 등의 책임을 맡았습니다.
- 테러 대응: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그는 테러 대응을 위한 초당적 합의를 발표했습니다. 이 합의에는 테러 관련 여행의 범죄화, 스웨덴 여권 남용 방지, 불법 무기 단속 강화, 폭발물 소지 처벌 강화, 정보 공유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 IT 보안 문제: 2017년 7월, 교통청 (Transportstyrelsen)의 IT 계약 관련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예이만은 이 사실을 1년 넘게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테판 뢰벤 (Stefan Löfven) 총리에게 알리지 않아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야당은 예이만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기했고, 결국 예이만은 내무부 장관직에서 사임했습니다.
- 에너지 및 디지털화 장관: 2019년 1월, 예이만은 뢰벤 총리의 새 내각에서 에너지 및 디지털화 장관 (energi- och digitaliseringsminister)으로 임명되어 정계에 복귀했습니다. 이 임명에 대해 야당은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 법무부 장관 (체육, 이민, 통합 담당): 2021년 11월,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Magdalena Andersson) 총리가 이끄는 새 정부에서 체육, 이민, 통합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예이만은 스웨덴 사회민주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치인입니다. 그는 다양한 정부 부처에서 활동하며, 스웨덴의 주요 정책 결정에 참여해 왔습니다. 특히, 내무부 장관 재임 기간 동안 테러 대응 및 안보 관련 정책을 추진하며, 스웨덴 사회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기여했습니다.
안데르스 예이만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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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Anders Ygeman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