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Almira Spahic
분류: 스웨덴 부심
알미라 스파히치(Almira Spahic, 1987년 9월 11일 출생)는 보스니아 출신 스웨덴 축구 심판이자 체육 교사입니다. 스웨덴과 국제 엘리트 수준에서 활동하는 심판으로, 스웨덴 프로 축구 리그인 알스벤스칸(Allsvenskan)에서 최초로 부심을 맡은 여성 심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스파히치는 보스니아 사라예보(Sarajevo)에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보스니아에서 축구 선수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심판과 군인으로 전향했습니다. 2018년 스웨덴의 심판 동료와 사랑에 빠져 스웨덴으로 이주했으며, 현재 예테보리(Göteborg)의 초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일하면서 심판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스파히치는 2004년부터 심판 활동을 시작했으며, 선수 시절과 병행하여 남녀 축구 경기를 모두 심판했습니다. 부심 역할을 전문적으로 선택했고, 스웨덴으로 이주한 후 부심으로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22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테스 올로프손(Tess Olofsson) 심판 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수페레탄(Superettan)에서 여러 해 동안 남자 경기를 심판했습니다.
2023년 8월 13일, 스파히치는 알스벤스칸에서 최초의 여성 부심으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파히치는 2021년 스웨덴 축구 갈라(Fotbollsgalan)에서 올해의 여성 심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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