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Alexandra Ivanov Hökmark
분류: 팀브로 부대표
알렉산드라 옐마르크 (Alexandra Hökmark, 1989년 9월 1일 출생)는 스웨덴의 언론인이자 정치인입니다. 현재 시장 자유주의 싱크탱크인 팀브로 (Timbro)의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라 옐마르크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자유 보수 학생 연합 (Fria Moderata Studentförbundet)의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MUF 스톡홀름 (Moderat Skolungdom)의 의장을 지냈으며, MUF 베스테르토르 (MUF Västerort)와 순뷔베리 (Sundbyberg)의 온건당 (Moderaterna)에서 활동했습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유럽 의회에서 군나르 옐마르크 (Gunnar Hökmark)의 정치 고문으로 일했으며,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 (Svenska Dagbladet)의 '엽서 시리즈’에 기고했습니다. 이후 정치 전문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6월 1일부터 울프 크리스테르손 (Ulf Kristersson) 총리의 연설문 작성자로 임명되었습니다.
옐마르크는 온건당의 새로운 이념 프로그램 초안 작성에 참여했으며, 2022년에는 SVT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연설이 만들어지다 (Ett tal blir till)'에 출연했습니다. 2022년 정부 교체 이후에는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3년 12월부터는 팀브로의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라 옐마르크는 스웨덴 정치 및 언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유 보수주의적 가치를 옹호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 자유주의 싱크탱크인 팀브로의 부대표로서, 자유 시장 경제와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는 정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라 옐마르크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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