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Aase Berg
분류: 작가
아세 베리 (Aase Berg, 1967년생)는 스웨덴의 시인이자 소설가,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녀는 8권의 시집, 1권의 청소년 소설, 2권의 성인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베리는 모성, 자본주의, 여성의 정체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비판적이고 실험적인 문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세 베리는 스톡홀름 북부의 텐스타 (Tensta)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녀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문학 잡지인 [[Bonniers Litterära Magasin]]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1995년부터 2001년까지는 잡지 [[90-tal|90-tal]]과 [[10tal|00-tal]]의 편집진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스웨덴 일간지 [[Dagens Nyheter]]에 기고하며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리는 스톡홀름의 초현실주의 그룹에 참여했으며, 1998년에는 니클라스 다크 (Niklas Darke)와 비에른 비만 (Björn Wiman)과 함께 젊은 스웨덴 문학을 출판하는 출판사 [[Ink bokförlag|Ink]]를 설립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칼-미카엘 에덴보리 (Carl-Michael Edenborg)와 마티아스 포르샤게 (Mattias Forshage)와 함께 시 그룹 Köttkropp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베리는 1997년 시집 《Hos rådjur》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이 시집은 영어로 《With Deer》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2002년부터는 모성을 주제로 한 3부작 시집을 발표했는데, 《Forsla fett》 (2002), 《Uppland》 (2005), 《Loss》 (2007)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 중 《Forsla fett》는 [[Augustpriset]]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시집 《Liknöjd fauna》는 자본주의적 종말론을 유머러스하게 다루며, 이 작품으로 2012년 1월 [[Aftonbladets kulturpris]]를 수상했습니다.
베리의 시는 영어, 독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베리는 최근 소설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청소년 소설 《Människoätande människor i Märsta》를 발표했는데, 이 작품은 10대 소녀 3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소설 《Haggan》을 발표했는데, 이 작품은 2015년 발표한 시집 《Hackers》와 유사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Hagga"는 명사이자 동사로 사용되며, 남성 중심 사회에 저항하고, 기존의 가치관을 거부하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2021년에는 《En uppblåst liten fittas memoarer》를 발표했는데, 이 작품은 인간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묘사를 담고 있으며, 자전적 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세 베리의 작품은 아직 한국어로 번역 출판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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