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830년, 프랑크 수도승 안스가르(Ansgar) 성인이 스웨덴에 처음으로 그리스도교를 소개했다. 그의 뒤를 이어 크리스챤 선교사들이 활동을 이어갔다. 12세기부터 가톨릭 교회가 확고히 자리 잡으며 중세 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정치적 요인으로 상황이 변했다:
문 보니파치아 수녀님은 스톡홀름 주교좌 성당에 머물며 스웨덴 거주자와 단기 방문자 모두에게 따뜻한 신앙의 어머니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수녀님을 만나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로 연락 후 주교좌 성당을 방문하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 아멘
†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니다.
† 전능하신 하느님과
◎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 아멘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대림시기와 사순시기 제외)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 하느님의 어린 양,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 기도합시다.
† … 비나이다. (또는 … 다스리나이다)
◎ 아멘
제1독서
(봉독 후)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선창자가 시편을 읊거나 노래하며 교우들이 후렴으로 응답)
제2독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사순시기에는 알렐루야 대신 환호송)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 (?)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이마, 입술, 가슴에 십자가를 그리며) ◎ 주님,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신앙고백
† 전능하신 천주 성부
◎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고개 숙임)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보편지향기도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 주소서.
† 형제 여러분, 우리가 바치는 이 제사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기꺼이 받아주시도록 기도합시다.
◎ 사제의 손으로 받치는 이 제사가 주님의 이름에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저희와 온 교회에는 도움이 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