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편의점 시장은 체인점과 독립점이 공존하는 구조이다. 주요 체인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도심지역에 한해 늦은시간대 운영을 강점으로 하는 반면 독립 편의점은 지역 밀착형으로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다.
2023년 기준 전체 편의점 시장의 41%를 비체인 점포가 차지하며, 체인점 중에서는 Pressbyrån과 Direkten이 각각 8%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하나, 통계마다 수치가 달라서 불분명하다.
아래 내용은 다음 통계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 점유율: 36%
- 특징:
- 189개 매장 운영
- 늦은시간대 운영 매장 다수 보유
- 핫도그·커피·베이커리 제품 특화 (신선한 시나몬 번 제공)
- 역내 입점률 높아 교통편 이용객 대상 최적화
- 가격대: 편의성 대비 프리미엄(샌드위치 35-50 SEK)
- 점유율: 25%
- 특징:
- 단독형 혹은 주유소 OKQ8과 협력한 연계형 편의점
- 차량 이용자 대상 간편식·자동차 용품 병행 판매
- 늦은시간 영업점 다수 분포
- 점유율: 7%
- 특징:
- 주유소 체인과 통합 운영
- 커피 구독 서비스(월 149 SEK)로 정기 고객 유치
- 차량 세차 서비스 결합형 매장 확대
- 점유율: 17%
- 특징:
- 도시 중심가 소형 매장에 특화
- 건강식품 코너(유기농 스낵·샐러드) 강화
- 입지 전략:
- 도심 역세권(스톡홀름 중앙역 근처 63개점)등 시내중심가에 집중 배치
- Shell 주유소 병설 지점도 있음
- Pressbyrån 대비 10-15% 저가 전략
- 젊은 직장인 층에서 점심식사 해결처로 이용되기도 함
구분 |
체인점(59%) |
비체인점(41%) |
평균 면적 |
50-150㎡ |
30-80㎡ |
주력 상품 |
즉석식품·커피 |
지역 특산품·일반잡화 |
가격대 |
중상위(프리미엄) |
중저가 |
영업시간 |
24시간 비율 높음 |
주간 중심(08-2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