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Årsta havsbad
분류: 하닝에의 정원
오르스타 하브스바드 (Årsta havsbad)는 스웨덴 소데르만란드 (Södermanland)에 위치한 하닝에 시 (Haninge kommun)에 속하는 여름 휴양지입니다. 1929년, 주택 협동조합 HSB의 주도로 건설되었으며, 2015년부터는 도시 지역 (tätort)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약 850채의 별장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리한 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930년대 HSB의 수석 건축가 스벤 발란데르 (Sven Wallander)는 저소득층도 스톡홀름 시내의 주택 외에 별장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영과 휴식을 즐기고, 정원 가꾸기, 열매 채집, 자급자족을 위한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별장은 토지 임대 방식으로 소유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최소한의 임대료를 적용했습니다.
건축가 오스발 알름크비스트 (Osvald Almqvist)는 500~900m² 크기의 부지를 임대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HSB 공장에서 일괄 생산된 10여 개의 별장 모델이 있었으며, 별장들은 노란색 널빤지와 녹색 울타리로 통일된 외관을 갖추었습니다. 별장의 종류는 건축주가 직접 투입하는 노동력과 자재에 따라 달랐습니다.
"sommarbonad"는 단열이 없는 주택이었고, "bättre ombonad"는 벽에 이탄을 채운 주택이었습니다. 1934년, 16.5m² 크기의 “bättre ombonad” 별장의 초기 비용은 800 크로나 (2007년 가치로 약 21,000 크로나)였으며, 이후 14년간 연 200 크로나, 16년간 연 105 크로나를 상환하여 총 30년 동안 5,280 크로나 (2007년 가치로 약 96,000 크로나)를 지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별장 외에도, 텐트 대신 계절별로 임대되는 간단한 "캠핑 별장"이 있었습니다. 오르스타 하브스바드는 HSB의 비영리적인 협동조합 방식으로 건설되었으며, 1930년대 사회적 주택 건설의 국제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오르스타 하브스바드에는 새로운 도로가 건설되었고, 1936년에는 아스팔트 포장과 함께 쇠데르말름 (Södermalm)의 링베겐 (Ringvägen)까지 운행하는 직행 버스 노선이 개통되었습니다.
중심지이자 만남의 장소는 “광장” (Torget)이었습니다. 버스 종착지였으며, 우체국, 빵집, 정육점, 미용실, 주유소, 매점, 식료품점, 사진 용품점 등이 있었습니다. 주변 지역의 농부와 어부들이 농산물과 수산물을 판매하는 시장도 열렸습니다.
해변 경사면 위에 위치한 대규모 레스토랑 및 호텔 시설은 중요한 랜드마크였습니다. 이 건물은 1930년 스톡홀름 박람회에서 HSB의 파빌리온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오르스타 하브스바드로 옮겨온 것이었습니다. 이곳은 여름 휴가객과 인근 해군 기지의 군인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지만, 해양 기후에 견디지 못하고 1970년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오르스타 하브스바드는 스웨덴의 주택 협동조합 운동과 사회적 주택 건설의 중요한 사례로, 1930년대 스웨덴의 복지 정책과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또한, 스웨덴인들에게 여름 휴가를 즐기는 전통적인 장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르스타 하브스바드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스웨덴의 주택 협동조합 운동과 사회적 주택 건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주택 문제와 관련하여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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