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의 대중교통은 친환경성이 매우 높고, 특히 스톡홀름과 주요 대도시에는 효율적인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다.
- 2025년 기준 전체 대중교통 이용객 중 72%가 전기·수소차량을 이용.
- 버스, 기차, 메트로, 트램, 페리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북유럽의 넓은 땅을 편리하게 누빌 수 있음.
- 기차를 타고 눈 덮인 스웨덴 숲을 지나면서 감상하거나, 스톡홀름 메트로의 예술적인 역에서 사진을 찍는 등 교통수단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음
출처: https://visitsweden.com/about-sweden/public-transportation/
- 현금결제 불가 - 앱 구매 혹은 티켓 구매
- 구글맵으로 최적의 경로 체크.
스웨덴은 유럽에서 다섯 번째로 큰 나라(450,295 km²)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음. 주요 특징:
- 운영 주체: 각 지역(Län)이 지역 교통 공사(예: SL, Västtrafik)를 통해 관리함.
- 주요 교통수단: 기차(SJ), 지역 열차(Pendeltåg), 메트로(Tunnelbana), 버스, 트램, 페리.
- 친환경: 전기 열차와 버스가 많아 탄소 배출 적음.
스톡홀름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중교통 도시로 꼽히며, 지방 도시들도 버스와 기차로 잘 연결됨. 한국처럼 지하철이 빽빽하지는 않지만, 시간표대로 딱딱 움직이는 스웨덴 스타일이 매력임.
스톡홀름에는 광범위한 지하철(T-bana), 통근 열차 및 버스 네트워크가 있다. 여름 동안에는 시내 중심에서 유르고르덴 섬까지 빈티지 트램이 운행된다. 지하철 역 입구는 흰색 배경에 파란색 T로 표시되어 있다.
스톡홀름의 대중교통, 시간표 및 티켓 정보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스톡홀름 대중교통 홈페이지 SL을 방문.
예테보리 홈페이지 goteborg.com에서 방문객들이 예테보리에서 여행할 때 유용할 수 있는 티켓, 앱,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 Malmö and Skåne
스코네트라피켄 Skånetrafiken 이라 불리는 스코네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있다. 스코네와 말뫼 전역의 버스와 열차, 덴마크로 가는 열차, 그리고 예테보리와 알베스타까지 이어지는 버스와 열차를 포함한다.
터널바나 라고 불리고, 주요 대도시와 특히 스톡홀름에서 가장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중 하나.
역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이나 유모차 이용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열차를 많이 새열차로 교체하였고(2025년 기준), 전반적으로 열차 내부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 스톡홀름
- 스톡홀름 전역을 연결하며 총 7개 노선과 약 100개의 역이 있음.
- 노선은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과 숫자로 구분되고, 색깔별로 각각 Green line, Red line, Blue line으로 불린다.
- 스톡홀름 중앙역과 연결된 T-Central 역은 7개 노선이 모두 지나간다. 미로처럼 매우 복잡해서 길을 잃기가 쉽다.
- 터널바나의 역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예술 갤러리라는 별칭이 있다. 약 90개의 역들이 각각 독특한 디자인과 예술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구경해보고 싶다면 Kungsträdgården 역, 혹은 T-Centralen 역 추천
- 평일에는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며, 주말에는 새벽1시 정도까지 연장된다. 배차간격은 3분에서 10분 정도로 매우 짧다.
시내 전기버스 비율: 스톡홀름 68%, 예테보리 45%[6]
- 시외버스:
- FlixBus·Swebus가 85개 도시 연결
- 스톡홀름-예테보리 4시간 30분(490-720 SEK)
스웨덴 전역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 입니다.
- 지역별 버스
- 스톡홀름, 예테보리, 말뫼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도시 간 및 도시 내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 외곽 지역에서는 지역 특화 버스가 운행되며, 주요 기차역이나 허브와 연결됩니다.
- 운행 빈도:
- 도시 내에서는 약 5~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외곽 지역은 30~6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 특징:
- 친환경 차량 도입: 스웨덴의 많은 버스는 전기 또는 바이오가스를 사용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있습니다.
- 버스 정류장마다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빠르고 쾌적하게 도시와 근교지역을 연결하는 기차. 기차 내부가 깔끔하다.
- 스톡홀름 중심 6개 노선 53개 역 운영
- 특징: 2층 열차 도입(수용인력 40% 증가)
- 유의사항: SJ사 표준열차와 차상면 높이 차이 주의
스톡홀름과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근교 전철 시스템입니다.
빠르고 편리: 공항, 주요 기차역, 관광지까지 연결됩니다.
운영 시간: 평일에는 새벽 4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조금 늦게 시작합니다.
배차 간격: 평균 10~30분.
알란다 공항(Arlanda Airport)으로 이동할 때 전철을 이용하면 경제적입니다.
SL 카드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지만, 공항 구간은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운영 지역:
- 스톡홀름 군도 (SL 티켓 사용 가능)
- 예테보리, 말뫼, 헬싱보리 등
- 국제선 페리 (핀란드, 발트 3국, 독일)
- 특징:
- SL 티켓으로 일부 페리 이용 가능
- 바다와 섬을 감상하며 이동 가능
- 운임: SL 시스템 내 페리는 일반 티켓으로 이용 가능
- 여행객 팁:
- 스톡홀름 군도 여행 시 필수 이용
- 바이킹 라인(Viking Line), 탈링크 실야(Tallink Silja) 이용하면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로 이동 가능
스톡홀름은 아키펠라고(Archipelago)라 불리는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페리가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관광용 페리: 아키펠라고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페리 노선에 따라 다르며, 일부는 연중 무휴로 운행됩니다.
요금: SL 카드로 일부 페리를 이용할 수 있지만, 관광용 페리는 별도 요금이 적용됩니다.
스톡홀름 패스를 사용하면 일부 페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롬마(Strömma)와 같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아키펠라고 투어를 예약하면 편리합니다.
트램(Spårvagn) 은 스웨덴에서 주로 예테보리(Göteborg) 와 노르셰핑(Norrköping) 같은 도시에서 발견됩니다.
- 예테보리의 트램:
-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넓은 트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주요 관광지와 쇼핑 거리, 그리고 주거 지역을 효과적으로 연결합니다.
- 노르셰핑의 트램:
- 작지만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도시 내 이동을 매우 간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 트램의 장점:
- 교통 체증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으로,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트램 차량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휠체어 접근성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예테보리 (Göteborg) – 스웨덴 최대 트램 네트워크
- 스톡홀름 일부 (노면전차 7호선, Djurgårdslinjen)
- 특징:
- 친환경적인 교통수단
- 예테보리에서는 지하철 없이 트램이 주 교통수단
- 운임: 지역별 대중교통 시스템 티켓 사용 (Västtrafik, SL)
- 여행객 팁:
- 예테보리에서 트램이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
- 스톡홀름 7호선 트램은 관광객이 많이 이용 (유르고르덴 방문 시 추천)
스톡홀름, 예테보리, 말뫼 및 유럽 주요 도시 연결
- SJ 고속열차: 사전 예매 필수 (가격 변동 심함)
- 여행객 팁:
- SJ 열차 예매는 미리 할수록 저렴함 (www.sj.se)
- 스톡홀름 Arlanda 공항 ↔ 시내 이동 시 Pendeltåg 또는 Arlanda Express 이용
- 주요 수단: 터널바나(지하철), 버스, 페리
- SL 카드: 스톡홀름 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SL 카드 를 구입해야 합니다. 이 카드는 지하철, 버스, 트램, 페리 모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통합성:
- 스톡홀름은 대중교통 수단 간의 환승이 매우 편리하며, 하나의 티켓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결제 시스템
- 단일권(75분 유효) 43 SEK
- 24시간·72시간 패스(180 SEK·360 SEK)
- SL 앱 내 '그룹티켓'(최대 4인 30% 할인)
- SL 앱, 지하철역 매표소, 프레소비른(Pressbyrån) 편의점, 자동판매기
- 주요 수단: 트램, 버스, 페리
- 트램 네트워크:
- 약 13개의 트램 노선이 있으며, 도시 전역을 아우릅니다.
- 특별한 교통수단:
- 예테보리는 "Archipelago Ferry" 라고 불리는 섬 지역으로 가는 페리 시스템도 제공합니다.
- 주요 수단: 버스, 기차
- 특징:
- 말뫼의 대중교통은 주로 버스에 의존하지만, 주변 도시인 룬드(Lund)와 코펜하겐으로 이동하는 기차 노선도 매우 활발합니다.
- Öresundståg (Öresund Train)을 이용하면 약 30분 만에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수단: 트램, 버스
- 트램 네트워크:
- 노르셰핑의 트램은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상업지구를 연결하며, 관광객에게도 매우 인기 있습니다.
- 현금 불가(버스·전철 전용앱 'SL'·'Västtrafik' 필수 설치)
- 신용카드 직접 터치결제 시 단일권보다 20% 비싸짐[3]
- 20세 미만 35% 요금 감면(신분증 필지)
- 65세 이상 시니어 티켓(26 SEK)
- 야간 이동:
- 스톡홀름 적색버스 1-6번 노선(01:00-05:00 30분 배차)
- 야간할증 50% 적용(앱 사전 구매 시 면제)
- 수화물 규정:
- 표준기차·버스 핸드카리 2개 무료(총 30kg 이내)
- 대형 캐리어는 사전 신고 필요
- 탄소포인트: SJ열사·SL버스 이용 시 'Climate Smart Travel' 앱으로 배출량 적립
- 자전거 병행: 74% 전철·67% 버스에 자전거 거치대 설치
✅ 무조건 SL 앱 설치!
- 실시간 운행 정보, 티켓 구매 가능
- 도착 시간 및 노선 변경 사항 확인
✅ 터널바나(T-bana)에서 무료 Wi-Fi 가능
- 스톡홀름 지하철 대부분의 역에서 무료 Wi-Fi 제공
✅ 자전거 & 유모차 반입 가능
- 버스 및 트램에서는 유모차 무료 (SL 규정)
- 자전거는 일부 Pendeltåg 및 페리에서 허용됨
✅ Arlanda 공항 ↔ 시내 이동
- Arlanda Express (280 SEK, 20분 소요)
- Pendeltåg (75분 내 SL 티켓으로 이동 가능, 약 45분 소요)
✅ 스톡홀름 카드 (Stockholm Pass) vs SL 패스
- Stockholm Pass: 관광지 입장료 포함
- SL 패스: 대중교통 전용
- 스톡홀름 관광객이라면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음
- 최적 앱:
- Resrobot(전국 노선 통합 검색)
- SL Live Map(스톡홀름 실시간 차량 위치)
- 긴급 상황:
- 겨울 한파 시 'SL Winter Service' 채널 통해 운행중지 정보 확인
- 여행자 영어 지원 콜센터(+46 771-91 94 00)
스웨덴 대중교통은 203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 전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여행 시 재충전소 위치 확인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톡홀름 중앙역과 같은 주요 환승지점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존과 디지털 안내키오스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유르고르덴 섬(Djurgården)이나 쇠데르말름(Södermalm)을 탐방하면 좋습니다.
- 헬멧 착용과 교통 규칙 준수를 잊지 마세요.
- 스톡홀름 메트로 역은 예술작품으로 유명해서, Kungsträdgården 역에선 동굴 벽화 보면서 시간 보내기 가능함. 또, 스웨덴은 유모차 부모에게 대중교통 무료 혜택 줘서 “아이와 함께라면 공짜!”라는 점이 한국과 다른 매력임.
✔ 환경친화적 – 전기버스, 트램, 친환경 연료 사용
✔ 정확한 시간 운행 – 기차, 버스 정시성 높음
✔ SL 시스템의 통합성 – 한 장의 티켓으로 지하철, 버스, 페리 환승 가능
✔ 앱 활용 가능 – SL 앱 및 Google Maps로 실시간 정보 확인
❌ 비싼 요금 – 유럽 내에서도 대중교통 요금이 높은 편
❌ 현금 사용 불가 –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서 현금 결제 불가능
❌ 지하철 노선 부족 – 스톡홀름 외 지역에서는 트램, 버스 위주
스웨덴 여행/관광 공식 홈페이지의 대중교통 정보: https://visitsweden.com/about-sweden/public-transportation/